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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크롬 브라우저 화면에서 갑자기 커서가 깜빡거립니다. 키보드로 커서를 이동시킬 수 있고 블록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링크 위에 커서를 가져가면 마우스로 커서를 가져갔을 때와 같은 기능이 동작합니다. 알아보니 이런 기능을 "캐럿 브라우징"이라고 합니다. 보통 에디터에서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 막대를 커서라고 하지만 캐럿(Caret)이라고도 합니다. "캐럿 브라우징"은 에디터 외에서도 커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구글의 도움말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캐럿 브라우징 기능은 왜 켜졌는 걸까요? 이 기능의 단축키는 "F7"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F7"이 눌렸다면 이 기능이 활성화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럿 브라우징 기능을 끄려면 다시 "F7"을 눌러주면 됩니다. 크..
지난 글에서 웹사이트를 앱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웹사이트를 앱으로 만들기 - 크롬앱 만들기크롬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웹사이트를 앱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gmail을 크롬앱으로 만들어서 띄운 모습입니다.gmail을 그냥 크롬탭으로 띄워서 사용할 수도 있junho85.pe.kr 크롬앱을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면 어떤 사이트들은 현재 위치가 아니고 특정 위치로만 앱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독스에서 특정 문서를 띄운 상태에서 앱을 만들어 봅니다. 해당 페이지가 앱으로 잘 변환되었습니다. 그런데 앱을 껐다가 다시 켜면 구글독스 첫 페이지가 나옵니다. 앱을 실행시켰을 때 특정 문서를 띄우고 싶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일지, 일기장, 가계부..
크롬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웹사이트를 앱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gmail을 크롬앱으로 만들어서 띄운 모습입니다.gmail을 그냥 크롬탭으로 띄워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탭이 많아지면 gmail탭을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다 보면 불필요하게 gmail 탭을 여러 개 띄울 수 있게 됩니다. 탭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내가 사용하던 탭을 찾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gmail을 앱으로 만들어 두면 크롬브라우저의 탭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앱처럼 띄워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앱으로 만들어 두면 맥에서는 Spotlight, Alfred 같은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앱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만약 이미 실행 중인 앱이라면 새 앱을 실행시키지 않고..
유튜브 영상을 보면 업로드 날짜가 "1 month ago"처럼 나옵니다. 마우스를 올려두면 "Feb 29, 2024"처럼 실제 업로드 날짜가 나오는데요. 마우스를 올려두지 않고도 실제 날짜가 나오도록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Show YouTube Video Upload Date라는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하면 됩니다. https://chromewebstore.google.com/detail/show-youtube-video-upload/amdebbajoolgbbgdhdnkhmgkkdlbkdgi Show YouTube Video Upload Date Show video upload dates on the YouTube video page. chromewebstore.google.com 설치하고 유튜브영상 ..
크롬 브라우저가 보안이 점점 강화되면서 https로 한번 접근한 url은 http로 접근하려고 해도 자동으로 https로 바뀌게 됩니다. https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개발 단계에서 인증서까지 설정하기 번거로운 경우 http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크롬 브라우저에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주소창에서 다음 주소로 접근합니다. chrome://net-internals/#hsts Domain Security Policy로 들어가면 HSTS/PKP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가장 아래쪽에 "Delete domain security policies"라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http로 접근하고 싶은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소로 들어갑니다. chrome://settings/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