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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오늘의 나의 위치 기록 (from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퇴근 길에 버티고개역 까지 걸어 가면서 주변 정리를 좀 하다가 자전거가 있는 종로5가 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종로 5가에서는 자전거 타고 동국대 방향으로 향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포털들은 터치터치~ 동국대 지리는 잘 모르겠고 돌다 보니 옆에 있는 장춘단공원 쪽으로 갔다. 이 주변은 완전 초록 물결이었다. 하지만 이제 레벨6즈음 되니 무기의 사정 거리가 넓어져서 공격할 맛이 났다. 중간 즈음에서 한방 쏴 주면 아래와 같은 엄청난 공격이 시작 된다. 우오! (하지만 그만큼 반격 당하는 양도 크다. 파워큐브로 계속 회복 하면서 때려야 한다.) 아래와 같이 나름대로 소정의 성과를 얻었다. ..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Resional Scores 13 위에 올라갔다. 아마도 http://junho85.pe.kr/117 이날의 성과가 많이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제는 회사 주변과 명동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필드 크기만으로 치면 별로 크지 않아서 점수에 별로 반영이 안 되려나? 아직 랭킹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도 잘 몰라서 이만 생략~ 랭킹 덕분인지 몰라도 어떤 분들이 대화도 걸어 주고 신기했다. 뭘 보고 연락을 한 걸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인그레스 카페도 하나 가입 신청 해 두었다. http://cafe.naver.com/ingressresistance 가입인사에는 AGENT 탭 스크린샷이 필수라 한 번 캡..
나도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레지스탕스)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적군이 대부분 점령 하고 있다 ㅜ.ㅜ 길 건너 동대문구만 해도 레지스탕스의 천국. 아무튼 오늘 열심히 돌아 다닌 덕에 조금의 성과가 있었다. Before After - 왼쪽 편 파란색 영역을 좀 더 넓혔고 오른편 초록영역을 일부 파괴 하고 파란색 영역을 만들었다. 잘만 하면 나도 꽤 큰 필드를 쳐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드디어 레벨5 달성. 레벨업은 찬란하게! 번쩍번쩍 요란하게 한다. 레벨업을 할 때 마다 팔각형의 막대기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아마도 레벨이 8까지 있을 거 같다. 링크 열심히 걸고 다녔더니 50개 달성 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았다. 메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1000개 연결 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_-; 회사랑 이태원부근이랑 연결해서 필드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 주변에 필드를 좀 더 친 듯. 알아 갈 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포탈 돌아 다니느라 뛰어 다니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랴 운동 효과도 괜찮다.
운이 좋게도 조금 여유롭게(?) 클리어 했다. 사실 며칠 전 일이다. 2014-04-04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888179942718) 2048 게임은 한번 움직일 때마다 2 또는 4 카드가 생기며 같은 숫자끼리 합치면 합쳐진 숫자 한 장만 남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2랑 2를 합치면 4가 되고 4랑 4를 합치면 8이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2048 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합치는 방법은 같은 숫자의 카드가 가로 또는 세로로 나란히 있을 경우 손가락으로 한쪽으로 밀어주면 한쪽 구석으로 카드들이 이동 되면서 합쳐 지는 것이다. 설명을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올 텐데 그냥 한번 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방법은 최대한 큰 이동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