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tudy (10)
준호씨의 블로그
영어스터디에 나왔던 자주 쓰는 표현 몇가지 I bet you do. 그랬겠지 bet 은 베팅할때 그 bet 이다. 직역 하자면 니가 그런다고 건다 정도려나? You did? 그랬어? No you didn't. 설마! 영어에 "설마" 라는 적절한 단어는 없는 듯. 대충 너 안그랬지 식의 부정으로 말을 이어감. Seriously? 진짜로? Absolutely! 당연하지 That's sick. 우웩. 토나와. sick 이 토하다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음. 너무 아프면 토가 나오기도 해서 그런가? How sweet. 너무 좋겠다. sweet 은 보통 여자들이 쓰는 표현이라고 함. Good for you. 잘됐네 Sounds fun. 재밌었겠는데? That's not a big deal. 별거 아니잖아. You ..
나의 주요 관심사는 역시 개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력이지만 하드웨어 개발이나 그 외 여러가지 개발을 포함한다. 일종의 Maker 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러한 개념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구체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일일코딩, 일일커밋 매년 세우는 계획 중 일일코딩이 있다. 단순 일일코딩으로는 달성률을 확인 하기가 번거로워서 최근 일일커밋 (http://junho85.pe.kr/371) 으로 전향 했다. 일일커밋은 일일코딩에 국한 되지는 않는다. TIL 이나 기타 글쓰기나 이슈처리 등등 도 일일커밋에 포함되기 때문에 100% 일일코딩으로 채운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가급적 코딩을 주력으로 하려고 했다. 일일커밋은 12월 3일에 시작해서 25일 지속하다가 중간에 몇번 놓쳐서 다시..
작년 1월 토비의 스프링 3 책으로 팀원들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터디를 했었다. (http://junho85.pe.kr/92) 하지만 그 당시 우리팀은 java 를 주력으로 하던 팀이 아니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프로젝트도 별로 없었다. (놀라웠던 점 중 하나는 내가 맡고 있는 시스템 중 하나가 java 로 되어 있었는데 spring 1.2.8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거. 처음에 이 시스템 맡아서 할 때는 spring framework 를 사용했는지도 몰랐었다.) 그 당시 스터디는 7장 정도 까지 진행 하다가 내가 파견 근무 나가면서 스터디 종료 되어 버렸다. 멤버들도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 잘 모르고 경험도 별로 없었던 상태라 모르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고 넘어 가기 어려웠다. 아무튼 스터디..
한동안 영어 공부를 안하다가 다시 영어 공부 재개 영어회화 수강을 할 까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사내 점심 영어 수업 하시던분이 장기 휴가를 가시면서 대타를 구한다고 하셨다. 바로 바톤 터치 회사 건물 2층에 어학원이 있는데 거기서 원어민 선생님이 화, 목 점심시간에 와서 학생 5명 정도로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예전 WSI 다닐적 수업 하던 방식과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런 수업은 5~6 년 만이려나? 수업시간은 12:10~13:00 50분간 진행 되었다. 인사와 잡담을 나누다가 선생님이 미리 준비 해온 자료로 Topical discussion 을 진행 하였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만 진행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모르면 수업에 참여하기는 어렵다. 간단한 대..
Head First Design Patterns 책을 언제 구입한지는 이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년이 지나서 이제야 책을 펼쳐 들게 되었다. 사실 디자인패턴은 몰라도 무언가를 구현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미 당신은 디자인패턴을 공부하지 않고도 디자인패턴에 나오는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이런식으로 구현해 보니 좋더라. 이런걸 구현할 때는 보통 이런식으로 구현하더라. 이런 개발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사용하려는 것이 디자인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디자인패턴을 공부 하다 보니 예전에 봤던 코드들이 떠오르면서 '저기서는 저 패턴을 사용 했던 것 같다.' 생각이 종종 든다. 만약 누군가와 소스코드에 대한 리뷰를 할 때 둘 다 디자인패턴을 알고 있다면 대화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