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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이틀 전 (2020.03.02)부터 정원사들 시즌5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원사들이라는 모임은 그날그날 공부하고 알게 된 것을 github 에다가 커밋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시즌2부터 참여해서 벌써 시즌5가 되었네요. 이번에도 30명의 참가자들이 매일매일 커밋하기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사들 참여하면서 가꾸고 있는 정원 시즌 4번 참여하면서 커밋이 생활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커밋의 질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뭔가 꾸준히 하고 있다는 기분은 듭니다. 질을 높이는 건 계속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출석부 시즌4 때 출석부를 만들었었는데 시즌5 때도 그 출석부를 살짝만 고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석부는 http://garden5.junho85.pe.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원사들 명..
일일커밋 (매일매일 커밋하기) 100일을 달성하였습니다. github 에 매일매일 커밋을 이어 나가는 방식이구요. 기간은 2018.10.15 ~ 2019.01.22 까지입니다. 일일커밋 할 때 github 이 편리한게 다음과 같이 날짜별로 커밋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가 좋습니다. 100일째 커밋은 100일 커밋 후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링크 참고 정원사들 시즌2 후기. 일일커밋 100일 후기. 일일커밋은 2015년에도 도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달 정도만 하고 실패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둘째가 태어난지 200일 정도 되었던 때라 육아로 바빴기도 했지만 혼자서 뭔가 꾸준히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다른분들의 일일커밋 후기 글을 보고는 나도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
2015년 일일 커밋에 도전 했던 적이 있었다. 일일 커밋 시작 2015.12.04 하지만 2015년 회고 에서도 남겼었듯이 구멍이 나기 시작 했다. 그러다가 결국 흐지브지 되었다. 그렇게 일일 커밋의 꿈은 흐지브지 물 건너 간게 아닌가 싶었다. 그러다가 2018년 100일간 매일매일 커밋을 하는 모임을 알게 되어 참여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꽤 괜찮았다. (감시자가 필요 했던 건가? 돈이 걸려서 효과가?) (신기한 건 2015년과는 디자인이 좀 바꼈다. Longest streak 같은 정보가 없어졌다.) 현재 80일 째 커밋을 이어가고 있다. 예전에 일일 커밋 목표를 세웠을 때는 뭔가 규칙도 정하고 제대로(?) 하려고 했으나, 일일 커밋 습관이 들지도 않은 상태에서 계획만 거창하게 생각 했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