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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새끼 손가락 다침. 처음 써보는 소독약 세네풀 에스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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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자꾸 다치네요. 반찬고를 발랐습니다.
조명 들고 촬영할 일이 있어서 조명 삼각대를 접으면서 손가락이 끼었습니다. 안 그래도 접었다 펴기 좀 불편한 편인데 손가락 끼이니 빼는 거도 쉽지 않더군요 ㅠㅠ
다시 펴야 되는데 잘 안 펴져서 힘으로 벌리고 빼내긴 했는데 삼각대 수명이 좀 줄어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친 같은 건물에 약국이 있어서 소독약과 반찬고를 사서 응급 처치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소독약이네요. 예전엔 포비돈 요오드(일명 빨간약)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이네요. 예전에 다른 약국에서 포비돈 요오드 달라니 칙칙 뿌리는 투명한 약을 줘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요즘은 빨간약을 잘 취급하지 않나 봅니다.
이번에도 칙칙 뿌리는 방식인가 했는데 예전에 빨간약처럼 떠 바르는 방식이네요.
반창고 하면 대일밴드가 생각나는데요. 대일밴드는 안 보이고 하이맘 밴드라는 걸 주시더군요. 그러고 보면 최근에 하이맘 밴드를 많이 본 거 같습니다.
가격은 소독약 천 원, 하이맘 밴드 천 원 해서 2천 원 들었네요.
집에 와서 한번 갈아 주고 씻고 나서 한번 더 갈아주었는데 이제는 피도 안 나고 괜찮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요즘 들어 손가락 발가락을 자꾸 다치는 거 같은데 좀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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