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작년 둘째 아이 노트북 구입 기록. 삼성 갤럭시북 NT750XDA-KE52S 본문
얼마 전 첫째 아이가 노트북을 구입했었는데요.
첫째 아이 노트북 컴퓨터 구입 -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360 NT950QDY-A51AS (i5-1135G7 39.6cm WIN10 미스틱
첫째 아이가 이제 곧 초등학교 4학년으로 진학합니다. 문득 제가 어릴 적 초등학교 3학년 크리스마스 즈음 저희 집에 가족컴퓨터로 486 컴퓨터를 구입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첫째 아이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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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도 작년에 노트북을 구입했었기에 기록 삼아 글로 남겨봅니다. 참고로 둘째 아이 노트북은 초기 불량으로 메인보드를 교체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작년 8월이었네요.
삼성전자 노트북 블루스크린 오류로 A/S까지
둘째가 구입한 노트북에서 블루스크린이 꽤 자주 발생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윈도우11과 마인크래프트 모드와의 호환성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후에 단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도 자꾸 블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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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입한 시기는 작년 6월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구형 갤럭시북은 형이 주로 사용하고 있었고, 둘째는 엄마의 맥북을 종종 빌려 쓰곤 했었는데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 즈음 엄마의 맥북도 완전히 고장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0년에 침수되었다가 어떻게 살아나서 2년 정도 쓰고 결국은 완전히 고장 났었습니다.
노트북 침수1편. 맥북프로 2018 13인치 침수. 가방안에 텀블러 조심
지난 금요일 아내의 맥북프로가 침수되었습니다. 가방 안에 텀블러의 물이 쏟아진 상태로 맥북이 흠뻑 젖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된 것에는 사연이 좀 있긴 한데요. 최근 첫째가 합기도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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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노트북을 구입하고 그것을 빌려 써도 된다고 했지만 자기 노트북을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노트북을 조사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했던 모델은 삼성 갤럭시북 NT750XDA-KE52S였습니다.
램도 16GB로 넉넉해서 좋았고 SSD도 마침 250GB 추가 증정행사 중이라 저장공간도 넉넉했습니다.
구입을 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추가 SSD를 장착해 주더군요.
마우스도 하나 받았습니다.
아마 한컴 오피스도 정품으로 증정 및 설치까지 해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나서 자기 노트북을 들고 가는 모습입니다.
주말에 형과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제 계정과 아내 계정으로 2개를 구입했는데요. 제 계정은 형이, 엄마 계정은 동생이 사용해서 네트워크로 플레이를 합니다.
둘째가 노트북을 구입한 지는 7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는 첫째도 자기 노트북이 있고 둘째도 자기 노트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활용하길 바랄 뿐입니다.
쿠팡에 검색해 보니 아직도 판매 중이긴 하네요.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NSl9y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SSD추가 증정도 없고 크게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둘째가 구입한 노트북은 윈도우11이 설치 되어 있고 올해 첫째가 구입한 노트북은 윈도우10이 설치 되어 있네요. 윈도우10을 업데이트 하면 윈도우11이 되긴 하겠지만 좀 특이하네요.
스펙도 기록 삼아 남겨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