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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신화 뒤엔… 일본의 100년 요괴學 2016.07.28
기사에서 언급한 '요괴학'이라 하니 생각 나는 것들 적어보았다.
포켓몬스터는 요괴학이 현대적 (이라기 보다는 약간은 미래적) 으로 해석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요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음. 요괴란 야간 괴기스럽고 무서운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포켓몬의 경우 귀여운 애완 동물의 느낌이다.
일본이 잘 하는 거라고 해야 할까? 잔인하거나 진지한 것들을 순화 시킨 사례는 꽤 많다. 닌자를 재해석한 나루토 같은 것들 말이다.
다시 요괴로 돌아와서 포켓몬스터 외에는 정말 요괴들 (이라고 하기에는 고전 리얼 요괴에 비하면 순수한듯) 인 듯 하다.
게게게의 키타로 (ゲゲゲの鬼太郎)
이건 사실 본적은 없고 태고의달인 열심히 할 때 주제가가 있어서 알게됨. 기회가 되면 언젠가 찾아 봐야 겠다.
샤먼킹
중고딩 때 푹 빠졌던 만화중 하나. 그 당시 3대 소년물 (원피스, 나루토, 샤먼킹) 중 하나. 중후반 들어서면서 망가져 버렸긴 하지만 재미있게 봤었음. (다만 그 당시 소년물에 비해 잔인한 장면이 종종 등장 했음;;)
샤면들이 혼령이냐 요괴들의 힘을 이용해서 결투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고 보니 샤먼킹에 등장하는 만타라는 케릭터가 키타로와 좀 닮은 듯. 우연일까? 그러고 보면 진격의 거인의 아르민과도 좀 닮은듯.
이누야샤
인간과 요괴들의 이야기. 참고로 이누야샤는 반요괴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생각해 보면 해 볼 수록 일본만화에는 요괴를 소재로 한 만화가 많다.
한국은 어떨까?
머털도사와 108요괴
사실 요괴 중심의 만화라기 보다는 모털도사 시리즈 중 하나
음;; 뭔가 더 있을 거 같긴 한데 한국의 요괴를 소재로 한 유명한 작품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요괴 - 한국
사실 한국에서는 요괴보다는 도깨비라는 말을 썼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요괴라는 말을 많이 쓰는 듯. 한국의 요괴도 종류가 꽤 많지만 열심히 연구를 한다거나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다.
한국에서도 요괴들을 잘 발굴해서 대표적인 작품들이 좀 더 나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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