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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5~6년 전 즈음에 치질이 좀 악화 되어서 병원에 다니고 오랜만에 또 치질 증상평소에 앉아서 일을 많이 한 탓도 있고 거기다가 이번 추석에 반나절 이상 운전을 하고 변을 제때 못보는 등 여러 복합 상황으로 인해 다시 치질 증상이 좀 악화 된 듯 하다. 그래서 병원에 다녀옴. 어딜 갈 까 하다가 그냥 회사 가까운 곳으로 검색 해 보았다. 더 가까운 곳이 있을 것도 같지만 대충 집과 회사 사이즈음에 있는 분당 W항외과로 갔음. 주차는 병원 방문시 1시간 무료 도장을 찍어 준다. K모 원장님이 진료를 해 주심. 친절하고 재미있고 자세하게 잘 설명 해 주셔서 만족. 내 항문은 좁은 편이고 대장은 과민성이라고 함. 그리고 변을 오래 보는 습관이 있음.ㄴ 과민성대장인 경우 매운음식이나 술을 마시게 되면 설사를 잘 ..
집에서 사용하는 유모차 중 하나 Ryan 유모차. 겨울이 되어서 방한 장비들을 장착 했음. 다른 건 다 집사람이 장착 했고 풋머프 설치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해서 나는 풋머프만 설치 했음. 아래는 모든 장비가 세팅 된 모습. 이미 커퍼가 씌워져 있어서 풋머프도 잘 보이지 않는다; 풋머프를 설치하는 방법은 사실 별로 어렵지는 않는데 매뉴얼에도 딱히 설명이 나와 있는거 같지 않았다.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남아 있는 매뉴얼에는 없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아래 동영상을 발견 했다. 비록 모델은 다르지만 설치 방법은 비슷했기 때문에 참고 할 만 했다. (내가 좀 더 부지런 하면 직접 설치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귀찮아서 생략)
한동안 영어 공부를 안하다가 다시 영어 공부 재개 영어회화 수강을 할 까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사내 점심 영어 수업 하시던분이 장기 휴가를 가시면서 대타를 구한다고 하셨다. 바로 바톤 터치 회사 건물 2층에 어학원이 있는데 거기서 원어민 선생님이 화, 목 점심시간에 와서 학생 5명 정도로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예전 WSI 다닐적 수업 하던 방식과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런 수업은 5~6 년 만이려나? 수업시간은 12:10~13:00 50분간 진행 되었다. 인사와 잡담을 나누다가 선생님이 미리 준비 해온 자료로 Topical discussion 을 진행 하였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만 진행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모르면 수업에 참여하기는 어렵다. 간단한 대..
맥을 쓰다가 윈도우 쓸 때 가장 어색한건 마우스 휠 아무래도 윈도우 방식을 더 오래 써오다 보니 윈도우 방식이 익숙하다. (굴리는 방향과 스크롤 방향이 일치) 맥에서 사용 하는 방식도 틀린거 같지는 않다. (화면을 터치 해서 쓸어서 화면을 움직이는 느낌) 윈도우의 스크롤이 화살표 키의 개념이라면 맥의 스크롤은 터치 스크린의 개념이라고 생각 해 볼 수 있음. 일단은 병행해서 사용 중. 앞으로 어떻게 사용 하게 될까? 계속 병행해서 사용 (환경 바뀔 때 마다 살짝 혼란. 적응 되려나?)맥방식으로 통일 (다만 윈도우 쓰는 가족들이 불편해 할 듯)윈도우 방식으로 통일 (내 맥을 잠깐 쓰려는 사람들이 불편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