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저항이 인형이 도착 했다. VVWANT 에서 펀딩으로 진행 되었던 녀석이다. http://www.vvant.kr/DisplayFding.php?CCode=20-01&RgdCode=81910 예상치 보다 무려 457% 나 달성! 사실 공대생 너무만화는 아직 제대로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만화에 나오는 "저항이"의 존재는 "전자"에 슬쩍 발가락을 담구고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크게 다가 왔다. 나의 선택은 리워드 07 모든 세트! 주문일자는 2017-07-20 이었는데 대략 한달 반 정도 걸린거 같다. 가장 큰 녀석은 잠잘때 껴안고 자는 죽부인 역할을 TODO 사진 첨부 중간 사이즈 녀석은 회사 책상 옆에서 나를 응원해 주고 있다 TODO 사진 첨부 작은 사이즈 3녀석중 하나는 아내의 가방에 달려 있고 두마..

김수열 줄넘기에 대해 알게 된건 복싱장에 다니면서 부터. 복싱장의 줄넘기들이 대부분 김수열 줄넘기였음. 심플 하게 생겼는데 줄넘기 하기 편하더라. 줄 길이 조절도 간편함. 그렇게 김수열 줄넘기를 하나 구입 하고 종종 줄넘기를 하곤 했음. 그런데 이사 하고 나서 줄넘기를 어디다 뒀는지 찾을 수가 없었음. 신발장에 넣었던거 같은데 찾아 봐도 보이지 않음. 그러다 최근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체력부족이 왔음. 그래서 줄넘기라도 해야지 하면서 줄넘기를 찾아 봤는데 찾을 수 없었음. 그래서 결국 줄넘기를 또다시 구입. 이번엔 초고속 줄넘기로 구입. 일반 줄넘기에 비해 빠른 회전이 가능 하기 때문에 3단 뛰기 이상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초고속 줄넘기를 사용함. 일반 줄넘기는 이미 구입 했고 (어딨는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로 뭔가 글을 쓸 때는 스크린샷 툴은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글을 쓸 때 화면의 이미지를 넣을 때 적당한 스크린샷 프로그램이 없다면 화면을 하나 올릴 때에도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윈도우 환경에서 예전부터 주로 썼던 스크린샷 도구는 원노트 스크린샷 기능인데 윈+s 키로 손 쉽게 특정 영역의 스크린샷을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단축키도 바뀐거 같고 일단 지금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세팅 하려니 좀 번거롭다. 문득 생각난게 맥북에 설치 해서 쓰고 있는 LightShot 이었다. 윈도우용도 있어서 한번 설치 해 보았다. https://app.prntscr.com/en/index.html 사이트에서 손쉽게 다운 받아서 설치 할 수 있다.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캡쳐 할 영역을 선택 할..

집에서 쓰는 윈도우 PC 의 마우스 휠 방향을 어떻게 할 까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다. (참고: http://junho85.pe.kr/334) 지금의 결론은 맥처럼 윈도우의 마우스 휠 스크롤 방향을 바꾸자 이다. 이미 아내도 맥북을 쓰고 있고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 갤럭시북 등 터치 기기가 늘어 나면서 윈도우 기본 휠스크롤과 반대로 스크롤 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는 상황. 데스크탑에서는 이미 바꿔서 쓰고 있었는데 OS 가 깨져서 부팅이 안되는 상황. 지금은 갤럭시 북에 마우스 연결 했더니 스크롤이 반대가 되어서 순간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 자 이제 휠스크롤 방향을 바꿔보자. 마우스의 하드웨어 ID 값 확인 윈도우+Pause 장치 관리자 -> 마우스 및 기타 포인팅 장치 헛 세개나 나오다니.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