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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2012년에 회사에 입사에서 받은 마우스입니다. 당시에는 원하는 마우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입사동기가 선택하기에 따라서 골랐습니다. Razer DeathAdder TransFormers입니다. Razer DeathAdder 마우스가 써보기 괜찮아서 집에서는 Razer DeathAdder Chroma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 기간 별 탈 없이 마우스를 잘 사용해 왔는데요. 최근 들어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더블클릭이 된다거나 드래그 앤 드롭할 때 클릭 상태가 풀리곤 했습니다.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었기에 마우스 교체 신청을 하였습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정해진 몇 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을 했어야만 했습니다. 주변에 동료들이 사용하는 마우스를 잠깐씩 써 보고 그중에 저에게..
또다시 이렇게 장비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취미로 영상 제작하면서 버는 돈은 없는데 투자금만 자꾸 커지고 있네요 ^^; 얼른 유튜브 건 뭐 건 간에 수익이 좀 나면 좋겠습니다 ^^; SNS에서 자꾸 광고가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01515 와디즈 펀딩으로 구입했습니다. 급하면 해외 직구로 구입할 수도 있는 거 같긴 하지만 뭐 급한 거도 없고 Wadiz 통해서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해 보여서 Wadiz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6월 배송 예정이었는데 좀 당겨져서 일찍 배송되었네요. 사용하려면 TOURBOX 콘솔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어야 하네요. https://www.tourboxtech.com/kr/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샴푸가 다 떨어져 가서 이마트에서 샴푸를 구입해 왔습니다. 원래 오가니스트 샴푸를 애용했었는데요. 요즘은 마트에서 찾기가 어렵더군요. 저는 샴푸가 잘 안 맞으면 비듬이 생겨서 쓰다가 괜찮은 샴푸가 있으면 그걸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요. 꽤 오래전에는 댄트롤 샴푸를 애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샴푸가 좀 바뀌더니 트러블이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오가니스트 스칼프 샴푸를 사용하고 트러블이 안 생겨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있는 프레시 팝 샴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거도 요즘 마트에서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쿠팡에 검색해 보니 팔고 있긴 하네요.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0f7iO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어제는 아파트 앞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잠깐 탔었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수지 체육공원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인데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인라인만 탄다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도로에도 주차공간이 조금 있으니 그쪽으로 먼저 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간에 축구장도 들러서 아이들이랑 공차기도 하고 트랙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축구장에서 놀다가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마 이 주변에서 가장 큰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정식적으로 인라인을 배운 적이 없어서 엉거주춤한 모습입니다. 놀다 보니 인라인 수업을 하는 모습도 보이던데요. 아이가 관심 있어하면 수강도 한번 시켜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래오래 타고 있는 자전거의 튜브를 교체하였습니다. 예전에 중고로 구입했던 자전거인데 아마 못해도 10년은 넘었을 거 같습니다. 2016년에 브레이크 수리하면서 적었던 글이 있는데 그래도 이 때는 상태가 꽤 괜찮았네요. 자전거 브레이크 수리 서울에서 중고로 사서 타던 자전거가 점점 상태가 나빠 져서 수리를 하기로 하였다. 브레이크 상태가 나쁘니 아무래도 안전함이 떨어질 것이고 주행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종종 부 junho85.pe.kr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보니 먼지가 뽀얗게 쌓였네요. 프레임도 부식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이어는 아직 괜찮을 거 같다고 해서 앞, 뒤 튜브만 갈았습니다. 튜브가 수명을 다해서 탈 때마다 바람을 넣어서 타고 있는데 바람을 채워 넣어도 금방 빠져버리는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