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트위치 방송을 보는데 유난히 버퍼링이 심하더군요. 공유기가 2.4G, 5G 두 가지를 지원하는데 5G에 붙어 있더군요. 2.4G에 붙고 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터넷으로 하다가 불안정해지면 5G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공유기는 제 방에 있습니다. 대충 그려본 집의 구조와 공유기 위치입니다. 예전엔 공유기를 거실에 두었었지만 지금은 방에다가 둔 상태입니다. 이상하게도 여기 있을 때 대부분의 방에 신호가 잘 잡히더군요. 참고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는 LINKSYS EA6400 AC1600입니다. 2015년에 중고로 구입했으니 더 전에 나온 모델일 거 같습니다. LINKSYS EA6400 AC1600 집에서 사용중인 유무선 공유기 기존에 사용했던 공유기는 D..

KT에서 웹에서 요금정보를 조회해 볼 때 관련 페이지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훑어보았습니다. 로그인하고 첫 페이지인데요.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통신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는 이유는 대부분 요금 정보를 조회해 보기 위함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로그인하면 요금 정보를 바로 띄워주는 건 좋은 접근인 거 같습니다. 이 화면은 왼쪽에 있는 "빠른 조회"를 눌렀을 때도 나옵니다. 제일 왼쪽의 요금을 클릭하면 요금 정보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런. 저처럼 휴대폰 통신사가 KT가 아닌 경우 이런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저는 egg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egg요금 정보 페이지로 바로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살짝 아쉽네요. 요금명세서 화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egg와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을 KT를 사용하고 있습니..

사실 10.15.4 올린 탓인지 다른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자꾸 OS가 죽습니다. 보통 오류 나서 죽으면 재시작하면 오류 났다고 메시지가 뜨곤 한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재시작하고 나서 멀쩡한 척하네요. 어제도 블로그 쓰다가 글을 몇 번 날려 먹었는데요. 오늘은 임시저장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작성해야 되겠습니다. 일단 크래시 원인을 알아야 되겠죠? 크래시 로그는 아래 경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d ~/Library/Logs/DiagnosticReports/ 오호라 뭔가 좀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보입니다. AkVCamAssistant 가 일단 눈에 띄네요. 가상 캠을 세팅해보려고 WebCamoid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었는데 이 녀석이 일단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WebCamoid는 아..

일부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해당 알파벳의 특수형태 (움라우트 등)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저런 문자를 입력할 일이 거의 없다거나, 반복 입력을 선호하는 경우 terminal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다음 아래 명령어를 실행시켜 줍니다. defaults write -g ApplePressAndHoldEnabled -bool false 기존에 실행중이던 프로그램들에는 적용 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재 실행 해주어야 합니다. 이제 a 를 꾹~ 누르고 있으면 a가 반복되어 입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atalina 부터 / (root) 경로에 디렉토리를 만들지 못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만약 / 에 만들어둔 개인 디렉토리가 있었다면 Catalina 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ㅠㅠ) / 에서 디렉토리를 만들려고 하면 Read-only file system 이라는 오류를 내뿜으며 디렉토리 생성에 실패 합니다. $ mkdir test mkdir: test: Read-only file system / 에 디렉토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tc/synthetic.conf 로 심볼릭 링크 만들기 /etc/synthetic.conf 파일을 만들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넣어 주고 OS를 재시작 하면 /Users/junho85/test 로 연결된 /test 심볼릭 링크가 생성됩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