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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어노말리가 이번주 토요일이다. 장소는 여의도. 클러스터4에 속하는 앙카라공원을 시작으로 주변을 둘러 보았다. 한번 둘러 보고 왔을 뿐인데 좀 더 친근 해 진 기분이다. 지도를 보면 특이한 포탈들이 보인다. 주황, 분홍, 보라, 빨강. 순서대로 1,2,3,4 클러스터이다. 유니크 17개만 더 해킹 하면 레벨업인데 아쉽군. 아마 어노말리 행사날에 레벨업 할지도 모르겠다.
데스크탑에 깔아 쓰던 STS 가 3.6.3 업뎃 이후로 상태가 좋지 않음. 다른 extensions 설치 하다가 문제가 되었을 거 같기도 하다. (노트북에 깔린 3.5.1 -> 3.6.3 은 정상) 암튼 Eclipse 버전 자체가 Juno 버전이라 Java8 지원도 잘 안 되는 상황 이었음.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m2eclipse 를 포함한 몇가지 플러그인들이 정상 동작하고 있지 않다. https://spring.io/tools/sts 에 가서 현재 버전으로 새로 다운 받았다. 드디어 나도 Eclipse Luna 사용자. (하지만 어쩌면 나도 조만간 IntelliJ 열혈 유저가 될지도 모르겠음) 빨리 환경 세팅 해야 겠다.
STS 에서 Dashboard 쓸 일이 없었는데 플러그인 설치하기 편하군. 캡쳐 타이밍을 놓쳐서 안 나오는데 Find 에 Gradle 치면 Gradle 나오니 설치 하면 된다.
결국 jdk 소스 까지 받았다. https://github.com/openjdk-mirror/jdk7u-jdk 에서 받을 수 있다. 아직 원하는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짬짬이 뒤적거려 봐야겠다. 발단은 이러하다. jstatd 를 띄워서 PC에서 visualgc 등을 이용해서 모니터링을 해보려 했는데 방화벽 문제가 걸렸다. -p 로 지정한 포트를 방화벽에서 열어 봐야 실제 데이터 전송 시 할당 되는 랜덤 포트가 방화벽에 막히면 데이터를 받지 못한다. 이 포트 range 라도 지정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다. 구글링 해 보니 ssh 로 터널 열어서 꼼수 부리는 글이 있긴 한데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게 ftp 인데 ftp 는 알려진 ..
마트에서 5개에 2,000원 해서 사봤음. 원래 개운한 맛으로 소문난 라면 인 줄 알고 샀는데 먹고 보니 매워서 보니 잘못 샀다. (주)팔도 에서 만든 라면이군.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라 먹기가 힘들다. 아주 못 먹을 정도로 맵지는 않다. 일반인 이라면 이게 뭐가 맵냐 그럴 듯 하다. 4개 남은 거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다. 스프 적게 넣고 계란 많이 풀어서 먹는 수 밖에... 라면은 역시 진라면인데 자꾸 딴 거 시도 하다가 실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