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대파 (2)
준호씨의 블로그
아내가 저녁으로 계란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뚝딱 만들어 보았음 9개월 된 둘째도 잘 먹음. 첫째는 자느라 못먹음. 재료 당근 조금 대파 반정도 밥 두공기 조금 안되게 계란 3개 간장 한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밥을 접시에 펴서 담고 냉동실에 넣는다. (빨리 식히고 수분을 빼기 위함) 야채를 준비한다. 당근을 3cm 정도만 잘라서 썬다. (요즘 칼 솜씨가 조금 는거 같음. 예전에 손가락 세우고 썰기를 하면서 좀 향상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손가락등을 활용해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좀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칼질이 가능해 졌다.) 대파도 썬다.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붓고 (대충 4큰술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평소 계란 후라이 하는 정도) 파를 넣고 열을 가한다. (미리 열을 가열해 놓고 하다 보면 파가 ..
돼지갈비찜은 종종 해 먹는 요리 중 하나 요건 지난 주에 만들어 먹은 돼지 갈비 찜 요리 방법을 외우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메모를 해 두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 해 보고 있다. 재료준비 돼지갈비1kg - 동네 정육점 가면 돼지갈비를 일정량 달라 그러면 좀 의아해 한다. 아마 갈비 한 덩이 씩 파는 게 깔끔하게 떨어지기 때문일 것 같다. 아무튼 1kg 만 샀다. 2명이 2끼를 먹었으니 대략 4인분 정도 분량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야채는 양파2개, 감자3개, 대파1개 소스는 마늘3블럭, 간장 4숟갈, 올리고당 (설탕 넣어도 됨) 3숟갈, 미향 (미림) 2숟갈, 고추장 3숟갈, 후추 조금. 그리고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소주가 자리만 차지해서 조금 부음. 핏물 빼기 일단 물에 담궈서 핏물을 뺀다. 핏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