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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레고번호 30376 Knighton Rider 조립영상을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마트에서 전자피아노 구입 후 증정품으로 받았던 레고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건데 방향을 잘못 맞추는 등의 실수를 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구글클라우드 행사에서 받은 레고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조금 놀랐지만 설명서가 없어도 조립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립하다가 어디선가 막히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 내용은 요즘 핫이슈인 AI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OpenAI의 ChatGPT를 시작으로 AI유행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구글이 AI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MS가 ChatGPT를 가지고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거 같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알파고 때 보여주였던 놀라움을 다시 보여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도 파이팅입니다.
레고 부품함을 찾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용 아이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중 하나로 로봇부에 들었습니다. 로봇키트는 레고 테크닉 부품을 따라 만든 중국산 레고를 사용하더군요. 부품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들고 다니기에 불편해 junho85.pe.kr 지난 글에서 플라팜 미니 리빙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로켓 배송으로 주문해서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사이즈가 소, 대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대 사이즈이고 오른쪽이 소 사이즈입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의 첫인상은 반찬통 아닌가 했습니다. 붙어서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떨어져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손잡이로 통들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걸어서 3개의 통을 연결해서 뚜껑 손잡이로 든 모습입니다. 단단하게 잘 고정됩니다. 대 사..
아이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중 하나로 로봇부에 들었습니다. 로봇키트는 레고 테크닉 부품을 따라 만든 중국산 레고를 사용하더군요. 부품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들고 다니기에 불편해서 부품을 담을 통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집에서 아두이노를 담던 부품함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한번 들고 갔다 오더니 부품함이 너무 커서 무겁다고 하네요. 커서 모든 부품이 잘 들어갔었으나 아이에겐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이 부품함은 다시 아두이노 부품함으로 돌렸습니다. 이번엔 마트에서 구입해온 부품함을 사용했습니다. 딱 맞게 들어가긴 했는데 좀 부족해 보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아래 제품이 괜찮아 보여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도착해 봐야 알겠지만 한번 써 보려고 합니다. (어떤 블로그의 표현을 들자면 국민 레고..
아이들 방을 정리하면서 장난감들을 버리거나 중고로 처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일반 레고보다 큰 사이즈인 어린이 블록들을 모두 처분했습니다. 새것으로 산 거, 중고로 산 거, 얻은 거 등등 여러 가지가 섞여 있는 것을 통째로 팔아 버린 것입니다. 통의 무게가 더해지긴 했지만 무려 22.5kg! 저도 이만큼이나 무게가 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지하철 세트의 기차는 아직도 정상 동작하는 상태였고요. 아이들이 어릴 적에는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요. 이제는 새 주인 만나서 잘 활용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