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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리차져 메달 - Recharger Medal 리차져 메달도 모두 획득 했다. 라차져 메달은 나의 에너지를 소모 하며 포탈의 에너지를 충전하다 보면 획득 할 수 있는 메달이다. 리차져 메달 외에 최근에 추가 된 메달이 몇 가지 더 있다. 트레커 메달 - Trekker Medal 하나는 트레커라는 메달인데 Distance Walked 수치로 메달을 준다. 메달이 생기자 마자 플레티넘 메달을 받았다. 고로 메달로만 치면 레벨 15까지 갈 수 있는 조건이 생겼다. 평소 AP 만 많이 보아 놨어도 벌써 15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엔지니어 메달 - Engineer Medal 이건 모듈 deploy 갯수 기준인데 기존에 모듈 deploy 갯수는 카운트 하지 않았기 때문에 12월 부터 카운트 되었다나 뭐라나. 처음..
우리 동네에 은근히 열혈 인그레스 유저들이 많다 특별히 조형물이 많은 편도 아닌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갑자기 포탈 승인 메일이 속속 날아 오더니 포탈이 더 많아 졌다.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주변에는 포탈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보이는 포탈이 4개가 되었다. 이젠 잠깐만 걸어 다녀도 필드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내 경험치 현황. 인그레스 버전업 되면서 공유 버튼이 생긴 덕에 풀 스크린샷 뜨기가 좋아졌다. 어느덧 가디언도 플레티넘. 블랙(오닉스) 얼렁 따고 가디언을 내려놓고 싶군. 엇. 포탈 디스커버가 또 늘었군. 이번엔 또 어디 승인 된 걸까. 회사 뒷산 포탈들이 또 승인 되었군. 거긴 언제쯤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옛날에 유행했던 패러디물인데 인그레스 채팅내용에서 감흥을 얻어 만들어 보았다. 오래 되어서 이미지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http://gerckm.egloos.com/v/5374020 여기서 구했다. 후속편 패러디도 있는데 거기까진 귀찮아서 패스. 내가 본 유저들 중에서는 아직 금메달이 최고 인 듯 하다. 플레티넘메달 딴 사람이 있긴 있겠지? 블랙메달은 과연 가능할까;; 참고로 나는 아직 은메달이다. 일반 직장인의 패턴 상 위치변경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유니크를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 여행을 다니되 정말 구석구석 다닐 만한 사람이어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인그레스를 할만한 시간도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여행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작품을 써야 되는데 인그레스만 하고 있을 순 없지 않는가.
Anomaly 드디어 그 날이 왔다. 2014.05.10! Anomaly 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 날이다. 여러 국가들이 돌아 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일본, 중국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진행 되었다. 서울 행사는 다음 링크 참고~ #Interitus XM Anomaly Satellite Site: Seoul https://plus.google.com/u/0/events/cvnddec57t7vte2upnkvdm4rbc8 인그레스는 평상시엔 혼자 하다가 종종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하기도 하고 가끔은 십여명 정도가 모여서 함께 플레이 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대부분 같은 편끼리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이 행사는 아군과 적군이 단체로 모여서 팀 대전을 하게 된다. 대략 이날 모였던 인원이 백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회사에서 잡히는 팜 포탈을 두 번 이나 함락 당해서 레어 멀티핵도 여러개 날려 먹어서 좀 꿀꿀했다. 기분전환 겸 지난번에 가려다가 못 갔던 올림픽공원에 가 보기로 하였다. 인그레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명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고 불리는 그곳! 엄청나게 많은 포탈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다. 지금은 적군이 다 먹고 있는 상태. 여기는 주인이 계속해서 바뀌는 곳이다. 누군가 밀고 나면 상대편의 누군가가 와서 밀고 그것이 계속 반복 되는 곳이다. 회사에서 올림픽 공원으로 가는 노선을 보니 테헤란로를 거치게 되어 있는데 이 길이 또 포털 밭이었다. 가는 길에 무기를 모아서 올림픽 공원에서 빵빵 쏴 주면 될 것 같았다. 무기를 모으면서 가다 보니 같은 편 유저분도 근처라고 하셔서 만나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