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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좋은 개발자와 관련된 좋은 영상이 보여서 간단히 메모해 보았습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배달의민족 CEO에게 뽑고 싶은 개발자를 물어보았다 2021.06.14 개발자라고 한다면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국은 우리에게 주어진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정책을 바꾸고 프로그래밍을 안 하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다리는 게 지루하다는 불만에 대해서 어떤 회사는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개선시킵니다. 또 다른 회사는 거울을 설치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적은 비용으..
요즘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와 관련해서 관심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결국 관련해서 책도 몇 권 구입하고 절판된 책은 도서관에 상호대차도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김봉진 대표가 종이책을 선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북으로 된 책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요. 배민 다움이라는 책이 이북으로 있어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배민다움 책은 홍성태 교수가 김봉진 대표를 인터뷰 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2016년 정도에 나온 책이고 당시의 상황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사도 석촌호수 옆에 있던 시절입니다. 롯데월드가 앞에 보이는 사무실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하지만 지금은 올림픽 공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브랜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배민 다움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처럼 배민..
요즘은 배달의 민족이라고 하면 배달 서비스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사실 배달의 민족의 의미는 따로 있습니다. 배달 민족의 후예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옛 부터 우리나라 사람을 배달민족이라 부른다. 배달민족이란 무엇인가? 무슨 의미로 우리나라 사람을 배달민족이라 부르는가? 그런데, 요즘 디지털시대의 시각으로 보면 밤에 야식문화가 발달 www.dynews.co.kr 이 글에 의하면 배달은 백두산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배달국(倍達國)이라고 하네요. 배는 백(白)의 종성 까 탈락한 것으로 밝다의 의미이고 달(達)은 山과 동의어라고 하네요. 어릴 적 우리는 배달민족이니 뭐니 했었는데 정작 의미는 몰랐었습니다. 이제라도 좀 더 제대로 알아야겠습니다. 그런데 검색해 보니 위의 기사도 ..
좋은 영상이라 보면서 메모를 남겨 봅니다. 1. 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다 읽겠다는 생각을 버립니다. 과감히 모서리를 접고 밑줄도 칩니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설 제외) 2. 책은 많이 사야 많이 본다 읽지 않은 책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3. 책 읽는 시간보다 습관을 만들자 짬짬이 읽는다. 계회적으로 읽으려고 하면 책 읽을 준비 하느라 시간 보내고, 막상 읽으려 하면 졸려서 잡니다. 책은 책장보다는 책상 위에 둡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보다 식탁 위에 있는 음식에 손이 먼저 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책상 위, 소파 위에 둡니다. 가방에 책 두 권을 넣고 다닙니다. 한 권을 보다가 재미없으면 다른 책을 봅니다. 3~5권의 책을 동시에 읽습니다. 한권만 읽으면 지루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