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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미정국수 요즈음 점심에 혼자 밥을 먹거나 저녁에 간단히 먹고 집에 들어갈 때 미정국수를 애용하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혼자서 간단히 한 끼를 때울 때 주로 이용한다고 보면 되겠다. 점심시간에 영어수업을 마치고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겠다 미정국수로 향했다. 나의 단골 메뉴는 만두국수이다. 가격은 4천원이다. 멸치국수만 먹기에는 한끼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라 만두국수를 애용하고 있다. 주문하면 수분내로 나오고 수분내로 뚝딱 먹을 수 있다. 조만간 가격 인상이 있을 예정이다. 0410의 의미가 좀 궁금했는데 인터넷을 검색 해 보니 공식적인 0410의 의미는 없는거 같고 백종원의 전화번호 뒷자리 인 것이 유력해 보인다. 본가 본가는 언젠가 가 보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갈 일이 없었다. 그러다 이번 회식에 본가에 갈..
페이스북에 지인이 마파두부를 만들어 먹었다고 사진을 올려 놨는데 문득 망치의 마파두부 레시피가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예전에 내가 만들어 먹었던 마파두부와는 좀 다른 스타일이었다. 마파두부 만들어 먹기 2014.01.05 http://junho85.pe.kr/88 집밥 백선생의 마파두부 영상도 일단 찾아 두었다. http://ch.interest.me/tvn/vod/view/117694 요게 좀 더 내가 알던 마파두부 스타일 같다. 마리텔에서도 마파 두부를 했더라 http://blog.naver.com/globaldnt/220428813887 요 레시피는 좀 짜다고 하니 주의 해야 겠다.
아내가 저녁으로 계란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뚝딱 만들어 보았음 9개월 된 둘째도 잘 먹음. 첫째는 자느라 못먹음. 재료 당근 조금 대파 반정도 밥 두공기 조금 안되게 계란 3개 간장 한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밥을 접시에 펴서 담고 냉동실에 넣는다. (빨리 식히고 수분을 빼기 위함) 야채를 준비한다. 당근을 3cm 정도만 잘라서 썬다. (요즘 칼 솜씨가 조금 는거 같음. 예전에 손가락 세우고 썰기를 하면서 좀 향상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손가락등을 활용해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좀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칼질이 가능해 졌다.) 대파도 썬다.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붓고 (대충 4큰술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평소 계란 후라이 하는 정도) 파를 넣고 열을 가한다. (미리 열을 가열해 놓고 하다 보면 파가 ..
나는 볶음밥을 할 때 양파를 자주 사용 하는 편이다. 종종 볶음밥을 만들 때 볶음밥이 꼬들꼬들 하지 않고 질척여 질 때가 있었는데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그냥 밥이 진밥이었거나 야채를 많이 넣어서 그러려나 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스타킹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볶음밥 대전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백종원씨가 하는 말이 가정용 가스렌지는 화력이 약해서 양파를 사용하게 되면 물이 줄줄 나온다는 것이었다. 참고영상: http://www.dailymotion.com/video/x2tsmnn 이후로 볶음밥을 할 때면 양파는 미리 센 불에 볶은 다음 따로 투하 하는 방식을 사용 하고 있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점심은 양파 볶음밥과 무파마탕면 라면을 먹었다. 라면만 먹을까 하다가 좀 부족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