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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현관문 센서등 고장 1편 - 고칠 수 있을까... 현관문 쪽에 달린 센서등입니다. 사람이 없을 때 혼자서 껌뻑 껌뻑거리더니 결국 불이 안 들어오네요. 일단 뜯어봅니다. 전구가 두 개 들어 있네요. 중간에 있는 건 센서 같습니다. 전구를 뽑아 � junho85.pe.kr 지난 편에서 현관문 센서등 고장으로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다행히도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에 센서 여분이 있어서 무상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여분이 다 떨어지면 업체에 전화해서 택배로 받아서 고치면 될 거라고 하시네요. 일단 이렇게 고쳐졌습니다. 전구는 화장실에서 쓰던 것을 하나 빼 왔고요. 교체한 센서입니다. 그런데 모델명이 좀 다릅니다. KR-6000BJJ입니다. 지난번에는 KR..
현관문 쪽에 달린 센서등입니다. 사람이 없을 때 혼자서 껌뻑 껌뻑거리더니 결국 불이 안 들어오네요. 일단 뜯어봅니다. 전구가 두 개 들어 있네요. 중간에 있는 건 센서 같습니다. 전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BATEC 220V/60Hz 20W 0.18A EFTR 20 EX-D MODEL:CSJ-203D 1512 CSJ 제조원:삼정전기 센서 모델은 KR-6000BJ라고 적혀 있습니다. 박스에는 모델명 EKCL 279-01-02라고 적혀 있네요. 전구는 일단 이 모델인 거 같습니다. 생긴 거나 적혀있는 거나 비슷하네요. 혹시나 해서 욕실 등을 뜯어보니 같은 전구를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연결해 보니 불은 들어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빛이 깜빡 거리는 현상은 여전하네요. 이대로 계속 사용하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