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수리 (17)
준호씨의 블로그
1. 중간벨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 아주 초보적인 실수이다. 설명이 필요 없다. 2. 버너캡과 버너헤드가 비뚤어 졌거나 젖었는지 확인 버너캡과 버너헤드가 비뚤어진 경우 점화가 잘 안된다. 청소 하고 나서 대충 끼워 둔 경우에 점화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소 하고 나서 젖어 있어서 점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마르고 나서 켜보는 수 밖에 없음. 3. 건전지 교체 보통 따따따따 소리가 잘 안나거나 점화 스파크가 약해졌을 때 의심할 부분이다. 건전지를 교체 해 본다. 4. 열감지봉, 점화플러그, 버너캡 청소 여기에 때가 끼여 있으면 점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안쓰는 칫솔 등을 이용해서 닦아 준다. 5. 점화플러그 고장 A/S 에 전화 해서 고친다. 6. 기타 고장 가스렌지 고장이면 A/..
서울에서 중고로 사서 타던 자전거가 점점 상태가 나빠 져서 수리를 하기로 하였다. 브레이크 상태가 나쁘니 아무래도 안전함이 떨어질 것이고 주행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종종 부품 사러 들렸던 동네 삼천리 자전거에 가보니 폐업한다고 점포정리 중이었다. 혹시 싼 자전거가 있으면 그냥 확 바꿔 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이미 저가형 자전거는 이미 다 나갔단다. 그래서 상봉역에서 면목역 가는 방향에 있는 자전거 방으로 가 보았다. 자전거 방 아저씨보고 수리가 가능 하겠냐고 물어 보니 대충 견적을 매겨 보시더니 33,000원 하시더니 3만원 해 주시겠다고 하였다. 브레이크 핸들, 케이블, 기타 노후화된 부품들은 교체 하기로 하였다. 수리 대기중인 나의 자전거 열심히 작업 중이신 두 분. 오래된 부품을 갈아 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