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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작년 초에 토비의 스프링 3 으로 스터디 했을 때 여기까지 스터디 했었던 것 같다. (작년에 보긴 했었지만 기억 나는게 별로 없다는 건 슬픔) 올해 토비의 스프링 3.1 로 스터디를 하면서 다시 7장 까지 왔다. 내가 발표 준비 중인데 내용이 많다 보니 정리 하다 보면 앞의 내용을 잊어 버리기도 하고, 읽다 보면 한번 씩 길을 잃어 버리는 느낌이 든다. 스프링 3.1 로 책이 개정 되면서 7장의 내용이 많이 늘어 났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일단 "7.6 스프링 3.1의 DI" 가 추가 되었다. 총 페이지는 155페이지이다. (저자가 예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렵다고 언급 했던 6장 AOP 도 155페이지 이다. 안타깝게도 해당 블로그는 현재 접속이 안된다.) 정리를 몇 번 하다 보면 좀 핵심을 추려..
작년 1월 토비의 스프링 3 책으로 팀원들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터디를 했었다. (http://junho85.pe.kr/92) 하지만 그 당시 우리팀은 java 를 주력으로 하던 팀이 아니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프로젝트도 별로 없었다. (놀라웠던 점 중 하나는 내가 맡고 있는 시스템 중 하나가 java 로 되어 있었는데 spring 1.2.8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거. 처음에 이 시스템 맡아서 할 때는 spring framework 를 사용했는지도 몰랐었다.) 그 당시 스터디는 7장 정도 까지 진행 하다가 내가 파견 근무 나가면서 스터디 종료 되어 버렸다. 멤버들도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 잘 모르고 경험도 별로 없었던 상태라 모르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고 넘어 가기 어려웠다. 아무튼 스터디..
린 스타트업 스터디를 하게 됨. 2장을 맡게 되어서 2장 정리 해 봄. 창업가, 린스타트업, 스타트업, 조직, 제품, 혁신, 상황 등등에 대해 정의하고 Mark 의 이야기, 스냅택스 이야기 등을 다룸 도대체 누가 창업가인가? 대기업 간부 Mark 의 이야기 저자가 강연하고 나니 대기업 간부 Mark 가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눔 The Innovator's Dilemma (혁신가의 딜레마) 읽어 봤고 포인트 이해 했음 거대 기업이 후발 기업에 시장지배력 잠식 당함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에만 치중. 새로운 기술에 인색 Mark는 성공한 간부. 회사 내 정치적 문제는 큰 문제 아님 최신 기술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고 안 하면 어떻게 실패 하는지 앎 좋은 팀, 좋은 성품,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 위험을 감..
올해초에 계획했던 스터디 2개 중 2번째인 스프링 스터디도 시작 되었다. 교재는 토비의 스프링3 를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이 너무 두꺼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4장씩 잘랐다. 열심히 달려 보자!
Head First Design Patterns 책을 언제 구입한지는 이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년이 지나서 이제야 책을 펼쳐 들게 되었다. 사실 디자인패턴은 몰라도 무언가를 구현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미 당신은 디자인패턴을 공부하지 않고도 디자인패턴에 나오는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이런식으로 구현해 보니 좋더라. 이런걸 구현할 때는 보통 이런식으로 구현하더라. 이런 개발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사용하려는 것이 디자인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디자인패턴을 공부 하다 보니 예전에 봤던 코드들이 떠오르면서 '저기서는 저 패턴을 사용 했던 것 같다.' 생각이 종종 든다. 만약 누군가와 소스코드에 대한 리뷰를 할 때 둘 다 디자인패턴을 알고 있다면 대화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