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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현재 나의 폰은 아이폰6+ 1시간 가까이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로 업로드 하는 도중에 갑자기 폰이 사망;; 강제 재부팅을 해 보려 해도 안됨. 어쩔 수 없이 근처 A/S 를 물색. 나의 퇴근 시간은 7시. 어린이집에도 들러야 함. 대부분 A/S 센터는 오후 7시 까지 영업함. 휴가라도 내야 되나 싶었는데 이마트 죽전점에 있는 UBASE 가 오후9시 까지 영업하는 것을 확인함. 퇴근 하고 찾아 감. 뜯어 보더니 침수 흔적이 있다고 유상처리 해야 된다고 함. 작년 12월 부터 사용 해서 아직 1년이 덜 되어서 보증 기간이 남아있었지만 소용 없음. 리퍼처리 해서 금액은 무려 449,000원 ㅠㅠ 아아아... 그래도 뭐 새로 사는거 보다야 ㅠㅠ 아아아... 아무튼 피토함... 물에 퐁당 한 건 벌써 수개월 전이..
오랜만에 다이소 가보니 말로만 듣던 초저가 아이폰 케이블이 있었다. 예정에 구하러 갔을때는 매번 품절이었는데 슬슬 사갈 사람은 다 사 갔나 보다. 가격은 개당 이천원 보통 아이폰 케이블이 만원은 훌쩍 넘어 가니 이 가격은 정말 초저가 ㅠㅠ 물론 인터넷에 더 싼것들도 있지만 보통 금방 부러지거나 인식불가가 되어 버림;; 이 녀석은 별 문제 없길 기대해 본다.
안드로이드 유저였던 나도 이제는 아이폰의 세계에 입문 하게 되었다. (기존에 아이팟 터치나 아이패드를 써왔기에 별 부담은 없음) 심플한 박스. 64GB 모델이다. 노트2에 쓰던 유심을 직접 커팅 컷팅은 성공이었다. 시리 음성인식이 꽤 잘 된다.
아이패드 불량으로 리퍼 맡길 때 내 내 기기 찾기를 해제 시켜야 된다고 해서 삭제 했다. 과정을 캡쳐 해 두지 못한게 아쉽군. http://support.apple.com/kb/PH2702?viewlocale=ko_KR 에 설명을 볼 수 있다. https://www.icloud.com/#find 가서 삭제 하면 된다. 내 기기 목록에서 삭제 하라고 했는데 화면 상단 중앙에서 기기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거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