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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구글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아둔 지도 꽤 오래 되었다. 2008년 6월에 달았으니 벌써 7년씩이나;; (참고: 구글 애드센스 설치 http://junho85.pe.kr/27) 구글 어낼리틱스를 달아 두면 "애드센스 개요" 페이지에 가 보면 어느 페이지에서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블로그는 그냥 내키는대로 막막 쓰고 있는데 단순히 조회수가 많은 분류가 있고 수익이 많이 나는 분류가 있다. 정확한 분석은 아니고 대충 눈으로 훑어 보니 대충 다음과 같았다. 블로그의 조회수와 수익율 조회는 많으나 수익이 나지 않는 분야. 게임 예전에 어디서 듣기로 디씨나 루리웹 같은 곳의 유저들은 방문수에 비해 광고 수익율이 떨어진다고 한다. 광고는 인간 필터링이나 애드블록 등으로 필터링 되는가 보다. 맛집이..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의 곡 중 하나인 미뉴에트에서도 제1번 이다. 지난주 연휴로 2주를 쉬니까 10초 정도 머리가 하얘졌다가 곧 적응 하였다. 요즘 진도는 요정의춤 마무리 하고 미뇽의 가보트를 시작 했다.
초반이 오히려 잘 되다가 점점 더 못하다가 조금씩 나아지는 현상이 있다. 언제 즈음 이면 만족스러운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참고로 요즘 진도는 스즈키2권 요정의 춤 - 파가니니 이다. 조만간 선생님이 한달 정도 멀리 가신다고 방학을 하게 될 듯 한데 수업 시간 맞춰서 꼭 연습 해야겠다. 한 달 안 하면 다 까먹을 거 같다.
지난주 알레그레토 연습 영상 (http://junho85.pe.kr/130) 이번엔 안단티노 연습 영상이다. 좀 더 열심히 연습하자.
바이올린 수업을 들은 지도 벌써 1년이나 되었다. 2013년 4월 10일이 첫 수업일 이었다. 수업은 일주일에 1회 이고 80분 씩이다. 기타 연습 까지 합하면 대략 100시간 정도 했을까?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나오는 1만시간의 법칙에 맞추려면 아직 99년은 더 해야 좀 잘 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거 같다. 위의 곡은 스즈키1권에 나오는 알레그라토 라는 곡인데 이미 언제 배웠는지는 잊어 먹었다. 요즘 진도는 스즈키2권 두사람의 척탄병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배웠던 곡은 복습 차원으로 연습하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남기고 있다. 언제쯤 연습 동영상이 진도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아무튼 배울 수 있을 때 열심히 배워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