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요즘 건강한(?) 출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하게 될 날이 올진 몰랐네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차를 운전해서 출근했던 게 2015년부터 올해 2023년까지 8년 가까이 되었었네요. 사실 어린이집은 작년에 다 졸업하고 이제는 모두 초등학생이 되어서 자동차를 몰고 갈 필요는 없었지만 습관이 들었었네요. 지난 8월부터는 대중교통 이용을 점차 늘려 갔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교통비 절약,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독서를 하기 위해서 등이 있었습니다. 교통비 교통비의 경우 차를 타고 다니면 일단 주차비가 들게 되는데, 한 달에 1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유비도 10만 원가량 들..

영어 카카오 프로젝트 100에서 하던 케이크 앱에서 영어로 말하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영상 카카오 프로젝트 100에서 하던 영상 제작 작업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작업합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었습니다. 편집은 조금씩 하다 보니 완성되려면 2~3주 정도 걸릴 거 같네요. 블로그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이 오늘의 인증 글입니다 ^^; 두뇌 트레이닝 매일매일 최소 하나 이상의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요. 13일 누락된 건 기기를 바꿔가며 하다가 싱크가 안 맞아서 기록이 날아가서 그렇습니다 ㅠㅠ 운동 링 피트로 매일매일 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두뇌 트레이닝처럼 일부 싱크가 안 맞아서 날아간 날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일 커밋 매일매일 한 칸씩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는 것들의 양이 ..

10월 8일 포스팅의 체중 측정 때 63.3kg이었는데요. 표준 체중 돌입 젊을 시절(?)에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별로 안 먹어도 체중이 계속 늘어 가더군요. 체중이 66kg 까지도 불었었는데요. 몸도 안 좋고 하면서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junho85.pe.kr 2주 정도가 지난 지금 2kg 가까이 체중이 빠졌네요? 61.5kg이라니! 꽤 오랜 기간 동안 63~66kg를 오갔던 지라 61kg대에 돌입했다는 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이러다가 곧 50kg대로 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매일매일 링 피트를 하고 있는데 링 피트 효과일까요?

어린이집 등원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어린이집 하원하고 장보고 저녁먹고 운동하고 잠자고 아주 평범한 일상입니다. 요즘 이마트트레이더스 연어초밥 사이즈가 더 커졌더라구요. 한입에 넣기 힘든 사이즈;; 밥도 두개나 붙어 있는 요상한(?) 초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으로 갈라 먹어야 되겠더라구요. 매일매일 운동하기는 초기의 계획(?)이랑은 좀 변질(?) 되긴 했지만 아무튼 꾸준히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 ^^; 주로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주로 하고 있네요. 푸쉬업 10개는 덤. 아무튼 적어도 허리가 아프던건 거의 없어진거 같네요. 최신 비타민도 곁들인 덕인지 모르겠지만 목이랑 어깨쪽 아프던 것도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목쪽이 아프면 저주파 마사지 하곤 했는데 비타민 + 운동 꾸준히 하고 부터는 저주파 마사지..

운동 11일차. 갑자기 컨디션이 좋아져서 펌프 레벨을 높여 보았다. 운동을 꾸준히 해 온 효과가 나오는 걸까? 아니면 저녁에 먹었던 김밥이 매워서 뭔가 효과가 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