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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움 증상이 생겼습니다. 둘째가 며칠 전부터 이상한 소리로 트림을 자꾸 하고 어제는 배도 아프다 그랬었는데 장염이었나 봅니다. 저도 전염된 게 아닐까 싶네요. 열은 37도 정도인데 평소 체온이랑 큰 차이는 없는 편이고요. 새벽에 또 구토를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아이랑 소아과에 가보니 노로바이러스성 장염 같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처방전을 받았고요. 약국에서 약을 받아왔습니다. 해열진통제와 소화를 도와주는 약들입니다. 진료비는 4,800원, 약은 4,000원 나왔습니다. 속에 편한 음식을 먹으라고 하여 저녁으로는 호박죽을 먹었습니다. 첫째가 두부 먹고 싶다고 해서 두부도 좀 구웠고요. 호박죽만 먹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 소고기 죽과 전복죽도 주문했습니다. 쿠팡 구매 링크 (아래..
이전 편 아파요 3편 - 냉방병이 아니고 장염? 아파요 2편 - 냉방병? 일요일에 코로나 검사 받기는 어려웠다. 냉방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 junho85.pe.kr 아직 체온이 37.0~37.2 정도인 것으로 보아 완전히 회복된 거 같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무리는 없을 정도라 거의 다 나은 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었고 대략 4일 정도가 지나면서 거의 다 나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진단키트 관련 기사들이 보이던데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런 기술이 대중적이고 저렴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도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 글로 투병일지를 정리..
이전 편 아파요 2편 - 냉방병? 일요일에 코로나 검사 받기는 어려웠다. 냉방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한데요. 그래도 좀 덥긴 하니 27도 정도가 적당하려나요? 요즘 � junho85.pe.kr 어제는 오전에는 구토, 낮에는 발열, 오후에는 코로나 검사받으려고 삽질했었습니다. 결국 코로나 검사는 못 받았고요. 금요일 밤부터 열이 났으니 이제 4일 차네요. 사실 이제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체온도 37.1, 37.2 정도로 많이 정상화되었고 정신도 좀 더 멀쩡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조금 어지럽고 입맛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어지러운 건 약 때문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제저녁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