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연말정산 자료 제출 완료. 문제는 작년에 제출 했던 일부 데이터가 누락 되었다는 걸 이번에 알아서 경정청구기간에 작년걸 다시 제출 해 볼까 한다. 연말정산은 해가 갈수록 간편해지고 있다. 연말 정산 따로 할 필요 없이 알아서 되는 시대가 언제쯤 올까나. 예전에는 yesone.go.kr 라는 연말정산간소화 사이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hometax.go.kr 로 다 통합 된 듯 하다. 눈에 띄는 건 "편리한 연말정산 바로가기 (근로자용)" 이라는 페이지가 생겼는데 이걸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회사에 제출 하던 걸 온라인에서 제출 할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 다만 아직 간소화사이트에서 조회 되지 않는 자료는 직접 제출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도 점점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윈도우에서만 가능 아직 osx ..

단기카드대출 (카드현금서비스) 신청 편 (http://junho85.pe.kr/278) 에 이어 이번엔 상환 편이다. 대출을 받았으면 최대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좋다. 깜박 잊고 놔뒀다간 빚이 어마어마 하게 불어 날 지도 모를 일이다. 상환은 어디서? 대출 신청 메뉴는 손 쉽게 찾았는데 상환 메뉴는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었다. 일단 메뉴에는 상환메뉴 같은 건 보이지 않는다. 가장 아래쪽에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용안내" 로 들어 가 보았다.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메뉴>나의카드>카드이용금액결제>즉시결제 로 들어가서 상환하면 된다고 한다. 이용건별 선결제 항목에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항목이 보인다. 상환하기 일단 본인인증 절차가 나온다. 카드 정보를 이용하여 본인인증을 하게 된..

최근 중고차구입과 주식거래를 동시에 진행 하다 보니 돈이 일시적으로 구멍이 나 버렸다. 딱 하루만 급전이 필요한 관계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고민 했다. 단기적으로만 필요 하기 때문에 장기로 빌려야 하는 대출은 비효율 적이다. 그렇다면 대충 3가지 안이 떠올랐다. 지인에게 빌린다? 카드현금서비스? 마이너스통장? 대략 240만원 정도가 필요 했는데 지인에게 빌리기에는 다소 큰 액수이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려니 은행에 가서 신청 하려니 귀찮았다. 그러다가 카드현금서비스가 떠올랐다. 카드 현금서비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단기카드대출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카드 마다 대출 가능한 금액이 달랐다. 마침 롯데카드가 240만원 까지 단기대출이 가능하여 롯데카드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다른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