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팀 회식으로 이번엔 태국요리를 먹으러 갔다. CJ기획 맞은편에 있는 타이가든이라는 식당이다. 메뉴판~ 기본 세팅 태국 맥주 Chang 나는 맥주를 마시지 않으니 패스~ 콜라 하나요~ 요리가 하나 둘 씩 나오는데 이름이 어려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왼쪽 녀석 다른 각도에서~ 깐풍기 같이 생겼다. 오른쪽 녀석 닭고기 순살 고추 볶음 이랄까? http://www.thaigarden.co.kr/menu/menu.asp?board_kind=5 홈페이지 가서 이름을 찾아 주겠어 ㅜㅜ CH 1. Gai Pad Med Ma Muang 치킨 1번 까이 팟 멧 마 무엉 되겠습니다. 까이가 태국어로 닭 이란 의미이다. 부드러운 간장 소스에 볶아낸 닭고기 캐슈넛 요리 라고 한다. 이건 AP 8. Thai Basket 으로..
디카 사진 정리를 하려다 보니 지난 사진이 보여서 포스팅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에 의하면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타고 내려가서 한양대학교에 갔다가 신설동 즈음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 왔던 거 같다. 자전거를 타고 중란천을 달리다가 쉬면서 찍은 사진들 제주도에서 택배로 데리고 온 자전거 조립을 완성 한 후 시험 삼아 달렸었다. 한양대학교 사진은 달랑 이거 하나군 ㅜ.ㅜ 한양대학교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님 동상이다. 위치는 저곳이다 저기다가 필드 많이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저런 상태 한양대학교 맛집으로 노벨분식이 있다고 하여 찾아 보니 잘 안보여서 확인 해 보니 알촌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 메뉴는 다음과 같다. 알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요즘 식당..
http://tryruby.org/ 간단히 따라 가면 ruby 언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여기 까진 비교적 평이함. 문자열에 * 를 하면 여러개가 붙다니 신기하군. 뒤로 갈 수록 특이한 구문들이 나온다 -_-; 희안한 언어 구만. 일단 좀 더 해봐야겠다.
이 글은 v1.57.1 기준이다. 보통 리차지 할 때 다른 키를 선택 할 때 Back 키를 세 번 눌러서 나가는 편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Done -> OK -> Back 키 해야 되는데 불편하니) 다음과 같은 순서이다. 포탈키 하나 고르는데 3 스탭이라니 ㅜ.ㅜ 우연히 발견한 팁. 그냥 오른쪽 위에 [OPS] 버튼을 누르면 한방에 이동 할 수 있다. ps. 하지만 포탈키에서 리차지 까지 가려면 3번 눌러야 되는 걸 피할 수 없는 건 함정
이마트왔다가 발견하고 한번 먹어보려고 샀닺 마트인데 할인은 하나도 안되었음 ㅜㅜ 사진이 이런건 사자마자 녹기시작해서 차에서 먹었기 때문;; 계산할때 이미 흐물흐물. 우유함유량이 높기때문인지 빨리녹는 걸까? 아니면 냉동실 성능이 안좋거나 넣은지 얼마안되었으려나. 확실히 다른팥빙수들보다는 부드러운편이다. 단맛도 좀 더 강한편.
서울에서 중고로 사서 타던 자전거가 점점 상태가 나빠 져서 수리를 하기로 하였다. 브레이크 상태가 나쁘니 아무래도 안전함이 떨어질 것이고 주행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종종 부품 사러 들렸던 동네 삼천리 자전거에 가보니 폐업한다고 점포정리 중이었다. 혹시 싼 자전거가 있으면 그냥 확 바꿔 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이미 저가형 자전거는 이미 다 나갔단다. 그래서 상봉역에서 면목역 가는 방향에 있는 자전거 방으로 가 보았다. 자전거 방 아저씨보고 수리가 가능 하겠냐고 물어 보니 대충 견적을 매겨 보시더니 33,000원 하시더니 3만원 해 주시겠다고 하였다. 브레이크 핸들, 케이블, 기타 노후화된 부품들은 교체 하기로 하였다. 수리 대기중인 나의 자전거 열심히 작업 중이신 두 분. 오래된 부품을 갈아 끼우..
제주에 파견 기간 중 종종 이용 했던 패기파이. 만화 원피스를 많이 봤던 탓인지 만화가 떠올랐던... 내가 종종 들렀던 지점은 출근버스가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던 한 지점. 먹음직스러운 파이들이 유리창 너머로 손짓 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파이들이 보인다. 이 집에 처음으로 가게 된 계기는 우연히 출근길에서 만난 동기님이 먹어 보라고 건네 주었던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으로 맛 보았을 때의 그 맛이란! 내가 먹어 본 맛은 단 하나 햄치즈 파이 이다. 그때 먹은 뜨끈한 치즈국물(?)의 구수함이 잊혀 지지 않는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봉투에 담아 준다. 출근길에 사 먹다 보니 테이크아웃을 해서 버스를 기다리며 먹곤 했다. 햄치즈 포장 하나요~ 꺼내면 요런 포장이 하나 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나의 햄치즈파이 +..
2014-07-10 이야기이다. 제주에 파견 나가 있는 도중 동기들과 외식을 하게 되었다. 데리고 나가 주어서 정말 감사 했다 ㅜㅜ 제주도 왔는데 초반에 아루요 한번 갔던 거 외에는 뭔가 외식을 할 일이 없었다. 회사 식당이 맛있긴 했지만 가끔 외식하는 즐거움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여담이지만 이상하게도 이 이후에 나가서 먹을 일이 많아 지긴 했다.) 동기님이 차를 몰고 와서 데려다 준 곳은 바로 이 곳 산방식당.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산채비빔밥 같은 한식 요리를 파는 곳인가 했다. 하지만 주 메뉴는 밀면과 수육이다. 밀면은 부산 음식인 줄 알았는데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음식이었다. 수육도 두 개 시켰다. 야들야들 맛나 보인다. 고기가 고팠던 나는 폭풍 흡입! 수육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냄새도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