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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버림 - SONY 어학기 TCM-200DV. 일명 찍찍이
집에 자꾸 불필요한 짐들이 쌓이는 거 같아서 이것저것 하나씩 버리고 있습니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SONY 어학기입니다. 모델명은 TCM-200DV입니다. 구입한지는 아마 10년이 넘었지 않을까 싶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마 진수어학원이란 곳을 다니면서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 하면 좋다고 해서 구입했던 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들 하는 쉐도잉이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요즘처럼 메모리에 녹음이 되는 것이 아니고 테이프에 녹음이 되는 방식인데요. 뭔가 요즘 테이프 이야기하면 고대 유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아무튼 테이프에 녹음한 것을 뒤로 감기 해서 반복해서 듣는 것인데요. 뒤로 감기 할 때 찍찍 소리가 난다고 해서 찍찍이라고 불렸습니다. 언젠가부터 전원은 들어오는데 ..
살아가는이야기
2020. 7. 9.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