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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제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를 정리해 봅니다. 맞춤법 검사기가 잘 잡아 주기는 하지만 글을 쓸 때 덜 틀리면 맞춤법 검사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 붙이기 "될 까" -> "될까" ~하다는 붙이기 "이야기 하니" -> "이야기하니" "참여 하고" -> "참여하고" ~시키다 할 때는 붙이기 "배달 시켰습니다." -> "배달시켰습니다." 부정 "안" 뒤에는 띄우기 "안막히고" -> "안 막히고" "안생겼습니다" -> "안 생겼습니다" "안되고" -> "안 되고" "안좋아졌다고" -> "안 좋아졌다고" ~ 때는 띄우기 "구토할때는" -> "구토할 때는" ~ 입고 띄우기 "옷입고" -> "옷 입고" ~ 전 띄우기 "먹기전에" -> "먹기 전에" ~ 먹다 띄우기 "약먹다가" -> "..
몬스터 클리어 겔 테이프를 SNS광고를 통해 구입한 지 꽤 오래되었네요. 당시에 여러 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이제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몬스터 클리어 겔 테이프를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해 봤었는데요. 가장 무난한 사용방식은 멀티탭을 책상이나 책장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충전기를 책상이나 책장에 붙여두고 사용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공유기나 AI 스피커 따위를 고정해 두고 사용하기도 좋고요. 뗄 떼 깔끔하게 떼기 좋습니다. 그런데 종종 뗐다 붙였다 하며 사용해야 되는 경우에는 그냥 붙여 버리면 너무 강력하게 붙어서 뗄 때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테이프를 살짝 다른 곳에 붙였다 떼는 형식으로 접착력을 살짝 약화시켜 두면 유용합니다. 다른 테이프들처럼 가열하면서 뗄 수도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