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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금 사는 집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가구에 올레TV가 설치 되어 있다. TV 를 틀면 초반부 채널의 대부분이 쇼핑채널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안그래도 TV 잘 안보는데 쇼핑채널 건너 뛰느라 더 TV 보기가 싫어 진다. (좋은 건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메뉴 -> 왼쪽버튼 -> 설정 -> 채널 설정 -> 채널 숨김 -> 숨길 채널 선택 하고 저장 메뉴를 찾아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UI가 업데이트 되면 위치가 바뀔 수도 있으니 잘 찾아 봐야 한다. 설정기능이 숨어 있는 편인데 아이들이 설정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인지 채널 숨기기를 하지 못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다.
osx 에서 evernote 를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몇가지 변경 사항이 생겼다. 글자 사이즈 조절 단축키 일단 Command + Command - 가 안먹더라. 글자 사이즈 조절 할 때 주로 사용하던 단축키 였는데 Command > (shift ,), Command < (shift .) 로 바꼈다. Code Block ``` 누르고 엔터 치면 요렇게 블럭이 생긴다. 꼭 코드가 아니더라도 특정 내용을 블록 안에 넣고 싶을 때 필요 했던 기능인데 드디어 생겼다. 평상시에는 그냥 ``` 내용 ``` 적어 두고 티스토리에 블로온 후 블록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줬었다 ㅠㅠ 이건 이번 버전 추가 기능에는 보이지 않는기능이다. 혹시나 해서 Release note 를 찾아 보았다. https://discussion...
대충 4~5년 정도 되었나? 나의 첫 코렐은 냉면기였다. 그 그릇하나로 자취 할 때 깨지지 않고 잘 이용해서 나는 코렐의 팬이 되었다. 3~4년 전 즈음 코렐 라면기 4개 세트 받아서 잘 쓰고 있었다. 그리고 이틀전에는 코렐 매장을 지나가다 사각 접시 두개와 애들 식판으로 쓰려고 3칸으로 구분된 접시 3개 세트를 구입 했다. 코렐은 안깨지겠거니 했는데 어제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코렐이 깨지면 산산조각 나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약간의 걱정이 들었지만 나에겐 아직 생기지 않은 일이니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 했다. 그런데 오늘 아내로 부터 들려온 소식. 집에 있는 라면기 하나가 깨졌다는 것. 아들이 코렐그릇에 밥 먹다가 떨어 뜨렸다고 한다. (아래 3장의 사진은 아내가 보내준 사진) 좀 떨어진 ..
어제 오랜만에 집에서 파스타를 해 먹고 남은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또띠아 피자 만들어 먹으려고 또띠어 사 둔지는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만들어 먹었다. 처음으로 파마산 치즈도 사서 뿌려 먹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또띠아 위에 토마토 파스타 소스 한숟갈 정도를 펴 바른다. 그리고 피자치즈를 위에 솔솔 뿌리고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5분 정도 돌리면 끝~ 180도 정도 설정 하고 미리 잠깐만 예열 하고 하면 된다. (에어 프라이어가 없으면 프라이팬에 뚜껑 덮고 약한 불에 하면 될 거 같다.) 형이 예전에 일하는데서 받았다는 에어프라이어. 요거 이용하면 몇몇 요리는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다.
ansible 을 사용하려면 python 이 필요하다. 배포 대상이 될 리모트 호스트들도 python 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python 2.5 이상이 좋다. python 2.4 도 가능은 하지만 python-simplejson 을 별도로 설치 해 주어야 한다. 얼마전 오래된 서버를 대상으로 ansible 배포를 하려고 했는데 안되어서 보니 python 2.3 이 설치 되어 있었다. 그래서 python 부터 설치 해 주어야 했다. python 2.7 을 설치 했고 /usr/local/bin/python 에 설치 하였다. 그런데 여전히 에러가 났다. 찾아 보니 ansible_python_interpreter: /usr/local/bin/python 설정을 해 주는 방법이 있었다. group_v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