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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우리 동네에 은근히 열혈 인그레스 유저들이 많다 특별히 조형물이 많은 편도 아닌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갑자기 포탈 승인 메일이 속속 날아 오더니 포탈이 더 많아 졌다.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주변에는 포탈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보이는 포탈이 4개가 되었다. 이젠 잠깐만 걸어 다녀도 필드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내 경험치 현황. 인그레스 버전업 되면서 공유 버튼이 생긴 덕에 풀 스크린샷 뜨기가 좋아졌다. 어느덧 가디언도 플레티넘. 블랙(오닉스) 얼렁 따고 가디언을 내려놓고 싶군. 엇. 포탈 디스커버가 또 늘었군. 이번엔 또 어디 승인 된 걸까. 회사 뒷산 포탈들이 또 승인 되었군. 거긴 언제쯤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최근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있다. 아주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아니라 대략 한달동안 진행하여 어느 정도 마무리단계에 올라왔다. 그동안 팀에서의 업무는 운영이 대부분이었던 터라 오랜만에 참여한 프로젝트는 정말 즐거움 그 자체다. 게다가 타팀에서 투입된 고수 개발자님께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다. 프로젝트관리나 커뮤니케 이션, 스케쥴링은 물론이거니와 자바언어에 대한 실전에서 우러나오는 스킬들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난 한달간 정말 많은것을 배운것 같다. 차근차근 정리해 보아야겠다. 티스토리앱이 나와서 간단한 글 쓰기는 괜찮다. 좀더 버전업하면 좀더 쓸만해 지지않을까 기대중이다. 그래도 역시 나에게 넘버원 블로그툴은 윈도우 라이브!
드디어 티스토리 앱이 출시 되었다. 뭘 쓸까나...
옛날에 유행했던 패러디물인데 인그레스 채팅내용에서 감흥을 얻어 만들어 보았다. 오래 되어서 이미지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http://gerckm.egloos.com/v/5374020 여기서 구했다. 후속편 패러디도 있는데 거기까진 귀찮아서 패스. 내가 본 유저들 중에서는 아직 금메달이 최고 인 듯 하다. 플레티넘메달 딴 사람이 있긴 있겠지? 블랙메달은 과연 가능할까;; 참고로 나는 아직 은메달이다. 일반 직장인의 패턴 상 위치변경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유니크를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 여행을 다니되 정말 구석구석 다닐 만한 사람이어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인그레스를 할만한 시간도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여행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작품을 써야 되는데 인그레스만 하고 있을 순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