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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여기로 들어가 보면 재미난 걸 볼 수 있다. 나의 이동 행적을 알아 볼 수 있다. 내 기록은 2013년 7월 13일 부터 볼 수 있는 것 같다. 뭔가 동의를 한 시점 이려나? 아마도 고향에 내려갔을 때의 행적인 듯 하다. 아무래도 요즘 인그레스를 할 때의 행적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4월 7일 이태원에 점심 먹으러 갔을 때와 퇴근 후 한번 더 들렀을 때의 경로를 볼 수 있었다. 4월 8일은 경희대 주변을 돌아 다닐 때 이다. 딱 12시 까지의 내역만 남아 있는 듯 하다. 4월 9일은 정말 새벽부터 저녁 까지 엄청나게 돌아 다닌 것 같다. 회사 뒷산에 인터넷이 잘 안잡혔던 때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위치가 한강으로 튀었었다..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Resional Scores 13 위에 올라갔다. 아마도 http://junho85.pe.kr/117 이날의 성과가 많이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제는 회사 주변과 명동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필드 크기만으로 치면 별로 크지 않아서 점수에 별로 반영이 안 되려나? 아직 랭킹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도 잘 몰라서 이만 생략~ 랭킹 덕분인지 몰라도 어떤 분들이 대화도 걸어 주고 신기했다. 뭘 보고 연락을 한 걸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인그레스 카페도 하나 가입 신청 해 두었다. http://cafe.naver.com/ingressresistance 가입인사에는 AGENT 탭 스크린샷이 필수라 한 번 캡..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2014-04-09(수) 에는 운동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절정을 달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방중의 자전거 라이딩 일단 화요일 밤부터 동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수요일 까지 넘어 가면서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다. 주 목적은 인그레스를 하기 위함. 그날의 성과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http://junho85.pe.kr/117 자전거 출근 아침에 출근할 때 처음으로 자전거 출근을 도전 해 보았다. 길을 몇 번 잘못 들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최적의 경로를 잘 찾아 내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 거 같다. 자전거가 중고 유사MTB라서 속도가 잘 나는 편이 아닌데 속도가 잘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도 같긴 하지만 ..
나도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레지스탕스)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적군이 대부분 점령 하고 있다 ㅜ.ㅜ 길 건너 동대문구만 해도 레지스탕스의 천국. 아무튼 오늘 열심히 돌아 다닌 덕에 조금의 성과가 있었다. Before After - 왼쪽 편 파란색 영역을 좀 더 넓혔고 오른편 초록영역을 일부 파괴 하고 파란색 영역을 만들었다. 잘만 하면 나도 꽤 큰 필드를 쳐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드디어 레벨5 달성. 레벨업은 찬란하게! 번쩍번쩍 요란하게 한다. 레벨업을 할 때 마다 팔각형의 막대기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아마도 레벨이 8까지 있을 거 같다. 링크 열심히 걸고 다녔더니 50개 달성 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았다. 메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1000개 연결 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_-; 회사랑 이태원부근이랑 연결해서 필드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 주변에 필드를 좀 더 친 듯. 알아 갈 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포탈 돌아 다니느라 뛰어 다니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랴 운동 효과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