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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NOCO GENIUS G3500 사용 후기를 적어 볼 까 한다. 사용은 두 번 해 봤고 2013년 12월 과 2014년 3월 이다. 집에 자동차가 있긴 하지만 자주 타지 않다 보니 결국 배터리가 방전되고 말았다. 이 때의 상태는 전원은 들어오지만 시동은 걸리지 않는 상태였다. 작년 말이었는데 아무래도 추운 날씨도 한 몫 했던 거 같다. 관련 내용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으로 부터 시작 한다. 참고: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169825264300 자동차 탈 일도 잘 없고 차가 골목 안에 짱박혀 있다 보니 탈 때마다 보험사를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선택한 방법은 충전기를 구입 해 보는 것이었다. 다만 충전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를 돌아 보기로 했다. Before 출발 하기 전에 캡쳐 한방~ After 큰 차이는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초록색 필드가 일부 사라지고 파란색 필드가 조금 늘어 났음을 볼 수 있다. 돌아 오는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얼른 귀가 했다. 음? 그런데 문득 보이는 것이 왼쪽 편 파란 필드에 조금씩 구멍이 생기고 있다. 저러다가 조만간 와르르 무너져 버릴 거 같은 불길한 기분이... 경희대 부근인데 레지스탕스 중에 경희대 다니는 사람 없나 모르겠다. 위치 이동 기록 정보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잘만 하면 커다란 필드 하나 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돌곶이를 방문해야 된다. 언제 즈음에나 가 볼 것인가. 경험치는 7000AP 정..
지난 주 금요일에는 점심으로 사이공 그릴에 갔었다. 오랜만에 갔더니 골목길 안쪽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기존 위치에는 모이라는 식당이 생겼는데 거기도 맛집이라고 한다. 지도: http://dmaps.kr/iipz 내가 선택한 메뉴는 런치세트 소고기쌀국수 + 야채롤. 가격은 12,000원 이다. 평소 먹는 점심 가격의 두배가 넘는 살짝 부담되는 가격이다 ㅜ.ㅜ 야채롤은 아래 처럼 4개가 나온다. 아삭아삭한 야채맛과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어울어져서 순식간에 뚝딱. 쌀국수가 나왔다. 예전 기억 보다 양이 좀 더 많아 진 느낌?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쌀국수를 먹고 나면 뭔가 좀 부족한 느낌. 국물을 마시면서 기다리다 보니 천장에 모형새들이 몇마리 앉아 있었다. 베트남 식당의 기분을 만들어 내려고 ..
1주일 전에 갔던 쟈니덤플링 3호점 후기를 남겨 본다. 예전에 쟈니 덤플링 1호점을 두 번 가 봤었는데 점심시간에 다시 가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 갈 수가 없었다. 3호점 위치 안내가 적혀 있었는데 비교적 가까이 위치하고 있었다. 아래 지도에서 A가 1호점, B가 2호점, C가 3호점이다. 1호점은 비교적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으나 다행히 3호점은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좀 일찍 나왔기 때문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점심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지도링크: http://dmaps.kr/iioy 새우 물만두가 처음으로 나왔다. 13개에 7천원으로 꽤 비싼 가격이다. "군만두 - 반달" 10개에 7천원이다. 반만 구운 특이한 만두다. 위의 새우 물만두도 ..
레벨6에서 레벨7까지 2일 만에 도달 해 버렸다. 동국대 투어가 엄청난 경험치를 가져다 준건가? 그 외에 이번 성과로는 Mind Controller 메달을 받은 것이다. 필드를 100개 치면 주는 것이다. 나름 열심히도 했구나 ㅜ.ㅜ 지난 번 포스팅 (http://junho85.pe.kr/122) 에 적었듯이 동국대는 Enlightenment 의 소굴이었다. 아래 이미지 참고. 공격을 감행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나타난다;; 엄청난 이펙트다. 사실 레벨업을 할 때도 번갯불이 막 튀고 있었는데 스크린샷찍는 도중에 대화창이 올라와 버려서 제대로 못찍었다 ㅜ.ㅜ (아래는 비운의 스크린샷) 아무튼 열심히 부시고 Resonator 박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좀 더 필드를 쳐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