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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회사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독서통신 교육으로 매달 1~2권 정도의 책을 받아 보고 있는데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보이더군요.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그림과 음악에 대한 목마름이 이 책을 선택하라고 유혹하더군요. "여자, 당신이 기다려 온" 이라는 문구는 없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저런 문구가 있네요. 하지만 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닙니다. 공돌이 생활을 하며 지내다 보니 예술과는 동떨어져 살다 보니 음악이나 미술이 그리워 지더군요. 이 책에서는 음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가 조화롭게 나오고 있어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분 이랄까요? 아직 많이 읽지 않아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프롤로그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미국의 한..
13회 Daum DevDay 신청을 받고 있네요. http://daumdna.tistory.com/761 참가신청 기간이 이제 하루 남았군요. 1월 16일 까지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고~ 10팀 모집인데 벌써 14팀이나 지원 했네요. 저도 이번에 생활코딩에서 알게 된 분들과 급하게 팀을 만들어 봤는데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네요 ㅎㅎ 아직 직접 뵌 적도 없는 분들이지만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일단 선정 10팀에 들어가야 될 텐데... 경쟁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걱정 되네요.
와우~ 이제 Flexible Display 시대가 올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엔 App 개발할 때 Flexible Display 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할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코딩을 하다가 Unit Test 만들어서 해 보는 겸 sqlite 에 대한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보고 있다. foreign key 설정을 하고 없는 key 에 대한 데이터를 넣어 봤는데… 어랏? 들어갔다? -_-; 아래는 LogCat 으로 찍은 로그 DB 리스트를 조회 해 봤을 때 category 가 FK 로 연결된 테이블에 없는 값인데도 들어갔다. (심지어 category 는 INTEGER 타입인데 한글이 들어갔다 -_-; 자료형 상관없이 데이터를 막막 넣을 수 있다는거 같은데 이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 하도록 하자.) 인터넷을 뒤져 보니 foreign key 를 제대로 지원 하지 않는다는 글이 많은데 옵션을 활성화 시켜 주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옵션은 켜 줘도 안되더라. if (!db.isR..
리눅스 버전 확인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쓰고 있는 방법은 uname -a 이네요. 대충 사용하고 있는 명령어들을 나열 해 보자면 uname -a uname -r cat /proc/version cat /etc/issue cat /etc/issue.net cat /etc/redhat-release 정도가 있겠네요. uname 명령어나 /proc/version 파일 보는게 무난한 방법인 듯 하고 /etc/issue 관련 파일은 사실 수정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방법이 될 수는 없겠군요. 마지막은 redhat 리눅스 계열에서 볼 수 있는 파일인데, 최근 개인적으로 구축해서 쓰는 서버들은 ubuntu 다 보니 마지막 명령어는 쓸 수가 없네요. 우분투는 따로 파일이 있는지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