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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되어서 엔진오일 교체 겸 점검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교체할 때 뭔가 교체 주기가 지났다고 했었는데 조금 미뤘던 건들도 있었고, 마침 최근 들어 갑자기 배기구 쪽 소리가 크게 나기 시작해서 함께 점검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휴게실 안내판에 적혀 있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 5,000km라고 적혀 있기는 하지만 쉐보레 홈페이지에는 1년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https://www.chevrolet.co.kr/parts/consumable-replacement-cycle 예전에 어디선가 1만 km마다 교체하면 된다고 적혀 있었기도 해서 1만 km마다 교체해 주는 편입니다. 지금 주행거리가 136,824km인데요. 다음에는 145,000km 정도 되면 교체하면 될 거 같습니다. 엔진오..
예전에 중고로 구입했던 MXL990 마이크의 쇼크 마운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고무밴드가 너덜너덜해져서 고정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충격흡수도 잘 못해줄 거 같은 느낌적 느낌?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요. 그래서 쇼크 마운트를 구입해볼까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이크 쇼크 마운트를 몇 개 구입했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마이크에 사이즈가 맞아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 직경 44mm 정도 되네요. 문제는 MXL990 마이크의 직경이 60mm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대충 구할 수 있는 쇼크 마운트로는 MXL990 마이크를 끼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MXL990 마이크 전용 쇼크 마운트는 MXL90이더군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보통 6만 원대..
지난 글에서 리어 브러시 대가 부러져서 주문을 넣은 글을 올렸었는데요. 스파크차량 리어 브러시대 파손. 차량 후면 브러시암 주문 차가 너무 더러워져서 오랜만에 주유소에 들러서 자동세차를 이용했는데요. 자동세차 도중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확인해 보니 뒤쪽 창문 닦는 부품이 부러졌더군요. 주유소 아저씨 junho85.pe.kr 부품이 도착해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기존 브러시대 제거하는데 힘이 좀 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교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구는 10mm 육각렌치가 필요합니다.
아내가 다용도실 문을 세게 닫다가 문이 안 닫힌다고 하더군요. 이제껏 문에 달린 속도 조절 장치라고만 생각하고 이름도 몰랐던 도어클로저의 막대 부분이 꿈쩍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뭔가 기름 같은 것이 세어 나온 것이 보입니다.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유압에 의해 천천히 자동으로 닫히도록 동작하는 원리인 거 같습니다. 기름이 세어 나오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기름만 충전해서 고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긴 한데요. 저렇게 꿈쩍도 안 하는 상태에서는 기름을 보충한다고 고쳐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속도조절이 안 되는 경우 기름을 충전하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어떤 기름을 써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충전용 기름이 4천 원인가 한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아파트 관리실..
작업실 형광등 하나가 불이 안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형광등 전구가 다 되었나 했는데요. LED 등인데 벌써? 혹시나 해서 다른 방에 교체하려고 구입해둔 다른 LED 등으로 교체해 보았지만 불이 켜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등을 다른 슬롯에 연결해 보니 불이 잘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안정기입니다. 아무래도 형광등의 안정기가 수명을 다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제조되고 4년 반 정도가 지났네요. 똑같은 제품은 구할 수 없었고 같은 스펙의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형광등 안정기 36W로 찾아보면 관련 제품들이 나옵니다. 제가 찾은 제품은 아래 제품입니다. 쿠팡 구매 링크: coupa.ng/bOEHeJ(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