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훗훗. 어제 아이패드프로 9.7을 구입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잡담을 떠들어 보려고 한다. 아이패드프로 9.7을 구입하기 까지...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아이패드를 구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128GB 모델이 120만원이다. 애플펜슬의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합하면 132만 9천원.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패드프로를 구입하려는 이유가 애플펜슬을 활용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애플펜슬은 필수. 가격이 비싸서 구입에 주저 할 수 밖에 없었다. 중고나라에 애플펜슬 포함해서 저렴하게 올라온 물건이 있어서 구매를 해 보려 했으나 사기 매물인지 직거래 하기로 한 뒤로는 연락이 안되더라. 강릉직거래여서 혹시나 해서 강릉나들이겸 갔었지만 끝까지 연락이 안왔음. 그러는 동안 나에게..

아래는 탭북의 셀프뷰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 얼마전 이마트에 갔다가 LG 탭북이라는 제품이 간단하게 윈도우 환경을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집에서 간단히 쓸만한 노트북이 필요 했고 아내도 만족 해 해서 하나 구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트가격은 60만원 중반. 일단 보류. 인터넷 가격을 알아 보니 50만원대 중반. 하이마트는 가보니 60만원대 후반. 그러다가 중고나라를 보니 30만원대 중반. 중고나라 만세. 35만원에 직거래로 구입 해 왔다. 사용 화면생각했던 것 보다 잘 동작한다.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은 아마도 좀 어렵겠지만 간단히 테스트 해 본 결과로는 720p 정도의 동영상은 무리 없이 동작 했다. 1080p 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는 못했다.Videostr..

사실 작년인가 언젠가 경험 삼아 bitcoin 을 구입 해 보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구입 하지 못했다. 그 당시 채굴도 조금 시도 해 보았지만 지급 받을 만큼 채굴도 못했다. 이미 채굴을 하기엔 늦었었다. 지금은 더 늦었겠지. 아무튼 bitcoin 을 구입 해 보고 자 함. 예전에 구입 하려고 korbit 에 이미 가입 해 둔 상황 오랜만에 들어 가 보니 사이트 디자인도 많이 바꼈다. KRW 충전하기 로그인을 하고 "지갑" 메뉴로 들어 갔다. 왼쪽 아래쪽에는 "비트코인 간편 구매" 메뉴가 있다. 선택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른 절차는 예전에 미리 처리 해 두어서 인지 바로 KRW 충전하기 버튼이 나왔다. 눌러 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예전에는 국민은행 이었는데 지금..

이번에 메이커 페어 준비 하면서 부품이나 도구의 부족을 많이 느껴서 wish 리스트 만들어 두었다가 열심히 장바구니에 주워 담았다. 예전엔 빵판에만 만들어도 충분 했는데 슬슬 한계가 온다. 만능 기판에 땜질 좀 해줘야 한단계 올라갈 수 있겠더라. 색깔 LED 는 별 쓸모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필요 하더라. 초록색까지 사려니 좀 부담 되서 일단 빨/파/노 정도만 간단한 회로 구성과 테스트는 역시 빵판. 미니 빵판이 은근 쓸모가 많음. 리드컷팅기. 니퍼랑 같은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선이나 이것저것 자를 때 필요한 도구. 동네에서 샀던 니퍼로는 칩다리가 잘 안잘라 지더라;; 다른 분 쓰는 거 모델명 적어 와서 그대로 구입. 인두스탠드에 청소도구 달린 녀석으로 구입. 집에 있는 인두 스탠드는 부실부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