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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스크리브너라는 편집기를 트라이얼로 사용해 보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써봐야겠지만 스크리브너로 글을 써 보니 글이 좀 더 체계적으로 써지는 느낌이 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리 형식으로 글을 분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기능을 지원하고 있고요. 게다가 트리 관리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엔터를 치면 새 글이 생기고 ctrl + cmd + 화살표로 손쉽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볼까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literatureandlatte.com/store/scrivener?tab=macOS Buy Scrivener | Literature & Latte Cookies: We use our own and third-party coo..
카카오 프로젝트 100 베타 시즌2가 시작됩니다 카카오 프로젝트 100 베타 시즌2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https://project100.kakao.com/에서 신청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100일 프로젝트들이 등록되어 있으니 뭔가 꾸준히 해보는 습관을 길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project100.kakao.com/search-project에서 다양한 100일 프로젝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프로젝트가 없다면 직접 개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영자가 힘들긴 하지만 책임감이나 애착이 더 생기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프로젝트는 3월 23일(월)부터 시작하며 100일간 진행됩니다. 실천 보증금은 10,000원이며 인증에 실패하면 ..
얼마전 브런치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https://brunch.co.kr/@junho85/1 브런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보니 좀 더 주관적인 의견이 더 들어간 글을 쓰기 편한 느낌이 든다. 그냥 기분 탓일지도? 아니면 요즘 나의 글 쓰기 스타일의 변화가 온 걸까? 블로깅을 꾸준히 해 오며 최근에 느낀 점은 글 쓸 때의 생각의 흐름이 좀 변한 느낌이다. 예전에 글을 쓸 때는 글의 내용을 최소화 하고 거기에 필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적으려고 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글이 장황해져 가는 느낌이다. 두 가지 방식의 글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글이 짧아 지면 너무 요약하다 보니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 지면 어느 내용이 중요한지 구분하기 어려..
정신을 차려보니 2015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15년은 정신없이 보낸 한해 였다. 난 그 동안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돌이켜 보려고 한다. 나의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알면 미래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 하리라 본다. 작년 계획과 달성률 작년 계획은 어떻게 되었나 2015년 계획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3516799857198 1차 오픈한 내용은 이 정도이지만 원노트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 2015년 계획의 달성률로 따지면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 계획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된 케이스들도 있다는 부분을 다행으로 여겨야 겠다. 올해에는 어떻게 더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 모든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