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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제천 의림지 당일치기 여행 1 - 낭만짜장 재방문 오랜만에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여행을 즐겨하는 편도 아니고 그동안 일도 바빴고 코로나 등의 핑계로 일상생활 관련된 것 외에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요. 오 junho85.pe.kr 낭만 짜장에서 든든하게 먹고 라바 랜드에 갈까 하다가 문득 식당에 들어오기 전에 오리배가 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리배나 한번 타고 라바 랜드로 가볼까 하고 오리배가 있는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물레방아 같은 것이 보이더군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TV에서 제천의 여러 관광지가 나왔었는데 영상에서 봤던 발로 밟아서 물을 퍼올리는 기구더군요. "무자위"라고 하네요. 무자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북학의(北學議)』의 ‘수차..
오랜만에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여행을 즐겨하는 편도 아니고 그동안 일도 바빴고 코로나 등의 핑계로 일상생활 관련된 것 외에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조금 멀리 다녀온 거 같습니다. 처음 계획은 충주 라바 랜드에 가려고 했습니다. 충주 라바 랜드 근처에 왔을 때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 먹고 힘내서 가려고 했는데요. 문득 예전에 방문했던 제천의 낭만 짜장이 생각났습니다. 제천맛집 - 낭만짜장 처남 덕에 제천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 처남의 추천 낭만짜장이 첫번째 목적지였다. 가장 맛있었던 마늘찹쌀탕수육. 마늘 소스의 탕수육이라니 놀라웠다. 이제껏 먹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탕 junho85.pe.kr 2018년 여름에 갔었으니 대략 3년 정도가 지났네요. 다른 음식..
처남 덕에 제천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 처남의 추천 낭만짜장이 첫번째 목적지였다. 가장 맛있었던 마늘찹쌀탕수육. 마늘 소스의 탕수육이라니 놀라웠다. 이제껏 먹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탕수육 소스의 맛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자주 먹으러 오고 싶지만 멀어서 아쉽다. 짜장면.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뭔가 장맛이 느껴지는 맛? 메뉴판. 가격대비 양 많고 맛있게 먹었 수 있었다. 어른다섯 아이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55,000원 나왔다. 탕수육 대, 짜장면3, 짬뽕, 냉짬뽕으로 먹었다. 보통 이렇게 시키면 애들이 먹어서 부족한 편인데 겨우 다 먹었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가게 생가면 좋겠다. 아마 거의 50% 정도 비싸도 잘 팔릴거 같다. 입구모습이다. 1시라 살짝 늦은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주차장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