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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난 1월에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가 4.5%라서 꽤 높다고 생각해서 정기예금을 가입했었습니다. 2월에는 4%로 조금 아쉽긴 했지만 2월에도 정기예금을 하나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3월이 되니 3.7%로 줄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정기예금에 들지 말지 좀 고민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미래에셋 네이버통장 금리가 3.55% 이기 때문에 (다만 CMA 통장) 굳이 돈이 불편함이 있는 정기예금에 넣는 게 좋을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가장 높은 곳이 SC제일은행이 3.9%인 거 같습니다. 조건이 붙겠지만 최고우대금리는 4.1%입니다. 출처: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deposit_3.php 네이버통장의 경우 3.55% 이긴 하지만 1천만 원 이하..
뱅카 (뱅크월렛 카카오) 만 쓰다가 토스라는 서비스를 사용 해 보았다. 심플한 인터페이스 뱅카에 비해 매우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구성 되어 있었다. 앞으로 뭔가 기능이 더 추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심플함은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계좌번호로 바로 보내기 가능 토스의 장점 중 하나는 계좌로 바로 송금 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상대방이 뱅카나 토스를 쓰지 않더라도 계좌로 바로 송금이 가능 하다. 아직 이 기능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사용 해 보았다. 클립보드 인식 기능 이건 아직 사용 해 보지 못했는데 토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 보니 유용한 사용 방법들이 올라 와 있었다. https://www.facebook.com/toss.revolution/videos/vb.4605883207..
무료 재무 상담을 받아 볼 기회가 생겨 받아 보았다. 이런걸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좀 얼떨떨 하고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다. 혹시 가입을 강요 받거나 무료라서 별로거나 걱정도 좀 되었지만 뭔가 배워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대도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무 관리에 대해서는 안전함을 선호 하는 편인데 재무설계사분은 아무래도 비교적 수익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아무래도 수익이 나야 설계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서로 벌면 윈윈이지만 혹여 손해가 난다면 글쎄요. 물론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게 되면 고객 성향에 따라 좀 더 안전지향이거나 수익지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재무 상담 받으면서 들었던 것 몇 가지를 정리 해 보았다. 정답은 아니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