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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전거 바퀴 수리. 튜브고장

준호씨 2020. 6. 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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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별로 안 찍었네요. 수리가 완료된 사진입니다. 동네 자전거 가게에 전화하니 저녁 8시까지 한다고 하셔서 얼른 가서 수리하고 왔습니다. (6월 1일 월요일)

둘째가 타는 자전거이고 앞바퀴 바람이 빠졌는데 바람을 넣어줘도 순식간에 다시 바람이 빠졌습니다.

자전거 가게에 가져가니 안에 튜브가 고장 났다고 하더군요. 안에 튜브를 교체하고 앞바퀴 브레이크가 잘 안 잡히던 것도 조정해 주셨습니다.

비용은 13,000원이 들었습니다.

16인치 바퀴를 사용하는 자전거입니다. 이번에 앞바퀴 튜브가 고장 났지만 아마 조만간 뒷바퀴 튜브도 고장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고로 산 자전거인데 아마 수명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전거 가게 아저씨가 튜브 교체할 때 빨간 박스였던 거 같은데요. 아마 이 제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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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존 튜브의 밸브는 슈레더 타입이었던 거 같은데 던롭 방식입니다. 수리점 아저씨 말로는 기존 게 옛날 방식이라고 하시더군요.

미리 구입 해 두고 다음에 고장 나면 직접 교체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직접 교체하면 배송비 고려하면 6750원 정도 이익이네요. 첫째 자전거는 18인치이니 첫째 거도 미리 사둘까 싶기도 합니다. 직접 고치면 이익이긴 하겠지만 고장 내면 손해가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

제 자전거는 몇 인치 바퀴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26인치가 아닐까 싶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 자전거는 바퀴 바람이 꽉꽉 안 차는 느낌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수리점 가서 고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중고로 자전거 사서 타고 다닌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거 같네요. 이 참에 자전거 하나 새로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사면 자주 탈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자전거 잘 타게 되어서 멀리 나갈 때 즈음에 중고로 적당한 거 하나 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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