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짜잔! 저의 새 의자입니다. 이름하여 듀오백 DK2500G! 대략 9년 전 대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하던 당시 구입 했던 모델인데 아직도 나오고 있더군요. 예전에 샀던건 동아리 방에 기증 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잘 있는지 궁금하군요 ^^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 상품인걸 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20만원대 정도로 아주 비싸지도 아주 저렴하지도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의자를 구입하게 된 건 얼마 전 사용하고 있던 의자의 허리가 박살이 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ㅜ.ㅜ 앉아 있다가 뒤로 살짝 젖혔는데 빡! 하는 소리가 함께 허리 부분이 뒤로 떨어져 버리더군요. 너무나도 처참하군요. 허리부분은 버려야 겠지만 ..
redis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http://redis.io/download 가보면 방법이 있는데 다음 명령어면 기본적인 설치는 끝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상세한 커스터마이징은 별도. $ wget http://download.redis.io/releases/redis-2.8.3.tar.gz $ tar xzf redis-2.8.3.tar.gz $ cd redis-2.8.3 $ make 그런데 32bit 환경 리눅스에서 컴파일 할 때 종종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곤 한다. zmalloc.o: In function `zmalloc_used_memory': /home/junho85/server/redis-2.8.3/src/zmalloc.c:223: undefined reference to `__sync_add..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다르다 보니 종종 아이디를 찾는데 시간을 소모해 버리곤 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노트 프로그램에 아이디를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 사실 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아이디를 적어둔 페이지를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구글로그인이나 페이스북로그인 등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은 고맙지만 대부분 사이트는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비서 마이피플봇에다가 그 기능을 위임하기로 했다. 위와 같이 "인터파크"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에 등록된 아이디를 알려 준다. 아주 개인화된 정보 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나에게만 사용 가능하도록 코딩 해 두었다. 지금은 하드코딩 해 두긴 했는데 추후 MongoDB 나 Redis 같은 잡다한 기술들도 적용 해 봐야 겠다.
블로그 첫 화면을 장식해 주던 티에디션을 해제 시켰다. 티에디션을 켜면 다음과 같이 나왔다. 이유는 티에디션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해비하게 블로깅을 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 했기 때문이다. 일단은 블로깅을 좀 더 가볍게 해 보려고 한다. 글을 잘 쓰는거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지 않는 것이 더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계획 역시 1일 1블로그 포스팅이다. 지금 나의 글 쓰기 레벨에서는 글 쓰기에 부담이 느껴지는 상태에서는 어림도 없는 계획 인 듯 하다 -_-; 그리고 잘 쓰고 싶은 글은 미리 주제를 잡고 충분히 생각 후 써야 겠다. 카테고리 지정 하는 기능 조차 귀찮고 부담으로 오는 듯 하다. 일단 카테고리도 지정하지 않을 테다. 간단히 태그 정도만 활용 하고 이 마저..
내가 요즘 주로 사용하는 노트 어플리케이션은 1. 원노트 2. 에버노트 두 가지 이다. 메인노트로 원노트를 사용하고 있고 서브노트로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서브서브 노트로 Wunderlist, Google Keep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단 논외 하기로 한다. 항상 원노트를 대체할 앱들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원노트를 대체할 만한 어 노트어플리케이션이 나오지 못하는 듯 하다. 이는 개인적인 사용 패턴이니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두 노트에 대해 개인 적인 의견을 적어 보고자 한다. 1. 동기화 막강한 원노트. 불안정한 에버노트 맥OS나 스마트폰 환경에서 원노트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에버노트를 활용해 보았으나, 대략 2년 정도 병행해서 사용해 봤지만 일단 에버노트에 가장 아쉬운 점은 ..
예전에 베타테스터 신청 했던 덕분에 늦게 나마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음. 이미 거의 정신 버전이라 불릴 수 있는 v1 에 거의 근접 한 듯 하다. 친구가 너무 많군. 검색 기능은 필수. 아직은 심플심플 단축키 안내도 있음 대화창 모습 스티커도 사용 할 수 있음 요즘 나의 주력 PC 메신저는 마이피플 이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사진출처: http://mindstorms.lego.com/en-us/News/ReadMore/Default.aspx?id=476243 Lego Mindstorm 3번째 시리즈인 EV3 가 올 가을에 출시 된다고 하는군요. http://mindstorms.lego.com/en-us/News/ReadMore/Default.aspx?id=476781 FAQ 에서 다양한 정보를 엿볼 수 있습니다. Connect to Apple devices 우선 눈에 띄는 건 Apple devices 와의 연동입니다. 아마 블루투스를 이용할 듯 한데요. NXT도 블루투스를 지원했지만 애플 기기와의 연동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떻게 우회 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애플에서 인증된 일부 기기만 애플기기와 통신이 ..
시티빌 이후로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게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페이스북에 올린 외국 친구의 글에서 시작 되었다. 딱 봐도 3개 맞추기 게임인데 무엇 때문에 깨기 힘든 걸까? 게다가 저 먼지같은 블록은뭐지? 하는 궁금증에 시작하게 되었다. Candy Crush Saga (줄여서 CCS)는 최근 유행 했던 애니팡류의 게임 처럼 똑같은 그림 3개 이상을 맞추면서 진행 하는 게임이다. 다만 여러가지 미션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게임이다. 미션의 종류로는 정해진 턴 안에 얼마 이상의 점수 내기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 이상의 점수 내기 젤리 모두 제거 하기 체리랑 도토리를 바닥까지 통과 시키기 제시한 블록 제거 하기 등등이 있는데 가면 갈수록 새로운 미션이 계속 등장해서 어떤 ..
결론부터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는 방법 입니다. 5분 주기로 vmstat 의 결과를 log 로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약어설명 montools - monitoring tools monlogs - monitor logs 리눅스의 vmstat 명령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널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vmstat 명령어는 가상 메모리 통계 내주는 툴입니다. (man 페이지에 Report virtual memory statistics 라고 적혀 있네요.) man vmstat 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FIELD DESCRIPTION FOR VM MODE Procs r: The number of processes waiting for run time. b: T..
기존의 스킨 상황은... 정말 복잡하기 그지 없네요. 뭔가 자꾸 덕지 덕지 붙이기만 했더니 지저분함의 궁극체! 일단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대한 걷어 내 볼까 합니다. 최상단 광고는 삭제 하고 글 내용의 광고는 텍스트 광고로 바꿔 볼까 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지저분해지는데 수익은 거의 없네요. 좌측의 category 메뉴는 있어봐야 별로 쓰지도 않고 복잡하기만 한 느낌이네요 -_-; 우측의 트위터도 그닥 활용도가 높은거 같지 않고, 마이피플 위젯도 궂이 둔다면 버튼누르면 레이어가 나오는게 나을 듯. 화면 하단에 wibiya 도 무겁기만 하고 딱히 활용도는 없는 거 같고... 뭔가 확 정리 해 버리고 싶네요. ... 으아아... 일단 이것저것 다 날려 보았습니다.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