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지난해에 장가를 가다 보니 갑자기 부양 가족이 생겨 버렸네요 :) 그런데 연말정산 사이트인 http://yesone.go.kr 에서 조회 되는 내용은 제 데이터만 나타나더군요. 와이프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상단 메뉴에 보면 "소득공제자료 제공동의"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 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동의 신청 방법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바뀌게 되고 자료 조회자는 본인을 넣고 자료 제공자는 추가할 가족의 정보를 넣으면 되겠습니다. 동의 신청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동전화(휴대폰) 으로 인증번호를 받아서 하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올해도 직장인 여러분 연말정산 화이팅 입니다 ^^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회사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독서통신 교육으로 매달 1~2권 정도의 책을 받아 보고 있는데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보이더군요.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그림과 음악에 대한 목마름이 이 책을 선택하라고 유혹하더군요. "여자, 당신이 기다려 온" 이라는 문구는 없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저런 문구가 있네요. 하지만 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닙니다. 공돌이 생활을 하며 지내다 보니 예술과는 동떨어져 살다 보니 음악이나 미술이 그리워 지더군요. 이 책에서는 음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가 조화롭게 나오고 있어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분 이랄까요? 아직 많이 읽지 않아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프롤로그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미국의 한..
13회 Daum DevDay 신청을 받고 있네요. http://daumdna.tistory.com/761 참가신청 기간이 이제 하루 남았군요. 1월 16일 까지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고~ 10팀 모집인데 벌써 14팀이나 지원 했네요. 저도 이번에 생활코딩에서 알게 된 분들과 급하게 팀을 만들어 봤는데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네요 ㅎㅎ 아직 직접 뵌 적도 없는 분들이지만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일단 선정 10팀에 들어가야 될 텐데... 경쟁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걱정 되네요.
와우~ 이제 Flexible Display 시대가 올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엔 App 개발할 때 Flexible Display 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할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코딩을 하다가 Unit Test 만들어서 해 보는 겸 sqlite 에 대한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보고 있다. foreign key 설정을 하고 없는 key 에 대한 데이터를 넣어 봤는데… 어랏? 들어갔다? -_-; 아래는 LogCat 으로 찍은 로그 DB 리스트를 조회 해 봤을 때 category 가 FK 로 연결된 테이블에 없는 값인데도 들어갔다. (심지어 category 는 INTEGER 타입인데 한글이 들어갔다 -_-; 자료형 상관없이 데이터를 막막 넣을 수 있다는거 같은데 이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 하도록 하자.) 인터넷을 뒤져 보니 foreign key 를 제대로 지원 하지 않는다는 글이 많은데 옵션을 활성화 시켜 주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옵션은 켜 줘도 안되더라. if (!db.isR..
리눅스 버전 확인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쓰고 있는 방법은 uname -a 이네요. 대충 사용하고 있는 명령어들을 나열 해 보자면 uname -a uname -r cat /proc/version cat /etc/issue cat /etc/issue.net cat /etc/redhat-release 정도가 있겠네요. uname 명령어나 /proc/version 파일 보는게 무난한 방법인 듯 하고 /etc/issue 관련 파일은 사실 수정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방법이 될 수는 없겠군요. 마지막은 redhat 리눅스 계열에서 볼 수 있는 파일인데, 최근 개인적으로 구축해서 쓰는 서버들은 ubuntu 다 보니 마지막 명령어는 쓸 수가 없네요. 우분투는 따로 파일이 있는지는 모르겠..
최근 네이버메일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 된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게다가 그것들은 내가 좋아 하는 기능들). 그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한다. 단축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메일서비스는 현재 두가지 (gmail 과 한메일) 인데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단축키 기능이다. 이로서 단축키를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가 하나 더 늘어난 샘이다. 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에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메일 정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건 큰 장점이라고 본다. 현재 제공해 주는 단축키들이다. 게다가 설정 기능까지 제공해 준다. 하지만 아직 약간은 좀 미약해 보인다. (내가 아직 잘 쓸 줄 모르는 것일지도 모름) 아쉬운점1 선택기능 일단 메일 정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무래도 "선택" 기능인..
오랜만에 arm-linux-gcc를 써볼일이 생겨서 한번 써봤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좀 옛버전을 이용해서 손쉽게 세팅해 보았습니다. FALINUX에서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둔 패키지가 있더군요. 페도라 코어 2, 코어 3 ARM GCC 3.4.3 크로스 컴파일러 2006.12.09 http://forum.falinux.com/zbxe/?mid=warehouse&category=407522&document_srl=405714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페도라 코어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저는 Ubuntu 10 에서 작업했습니다. 다운로드 $ wget http://forum.falinux.com/_bankimages/_data_toolchain/arm-toolchain-3.4.3.tar.gz 다운로..
간만에 프로젝트나 하나 등록해볼까 해서 들어갔더니 이것은!!! Git와 Mercurial!!! 아직 베타긴 하지만... 한번 써볼까나? ㅎㅎㅎ 네이버 만쉐이 ㅎㅎㅎ
Eclipse SVN 플러그인으로 사용해본게 Subclipse와 Subversive 가 있습니다. 문득 http://marketplace.eclipse.org/ 에 가보니 Subclipse 가 1등을 달리고 있더군요. Subversive 는 3등. 사실 Subversive는 이클립스에서 공식적으로 채택 되어 있기 때문에 Marketplace를 이용하지 않고 Install New Software 메뉴에서도 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량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직도 Subclipse 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군요. 저도 처음에는 Subclispe 를 사용했었으나 Subversive가 Eclipse 에 공식 채택된 후로는 사용해 본적이 없군요. Subclipse 가 몇 가지 편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