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2014-04-09(수) 에는 운동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절정을 달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방중의 자전거 라이딩 일단 화요일 밤부터 동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수요일 까지 넘어 가면서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다. 주 목적은 인그레스를 하기 위함. 그날의 성과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http://junho85.pe.kr/117 자전거 출근 아침에 출근할 때 처음으로 자전거 출근을 도전 해 보았다. 길을 몇 번 잘못 들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최적의 경로를 잘 찾아 내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 거 같다. 자전거가 중고 유사MTB라서 속도가 잘 나는 편이 아닌데 속도가 잘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도 같긴 하지만 ..
나도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레지스탕스)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적군이 대부분 점령 하고 있다 ㅜ.ㅜ 길 건너 동대문구만 해도 레지스탕스의 천국. 아무튼 오늘 열심히 돌아 다닌 덕에 조금의 성과가 있었다. Before After - 왼쪽 편 파란색 영역을 좀 더 넓혔고 오른편 초록영역을 일부 파괴 하고 파란색 영역을 만들었다. 잘만 하면 나도 꽤 큰 필드를 쳐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드디어 레벨5 달성. 레벨업은 찬란하게! 번쩍번쩍 요란하게 한다. 레벨업을 할 때 마다 팔각형의 막대기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아마도 레벨이 8까지 있을 거 같다. 링크 열심히 걸고 다녔더니 50개 달성 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았다. 메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1000개 연결 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_-; 회사랑 이태원부근이랑 연결해서 필드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 주변에 필드를 좀 더 친 듯. 알아 갈 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포탈 돌아 다니느라 뛰어 다니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랴 운동 효과도 괜찮다.
2014년 4월 5일 날은 이상하게도 온통 초록 물결이었다. 식목일이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우연히? 처음엔 초록팀이 필드를 다 쳐버려서 그런가도 했는데 그런 건 아닌 거 같았다. 초록초록 계속 초록 초록초록 초록초록 분명 우리 동네는 아무런 필드가 없는데도 초록... 참고로 지금 (2014-04-07)에는 그냥 까만 바탕이다. 이벤트였는지 뭔지 알 수가 없군...
운이 좋게도 조금 여유롭게(?) 클리어 했다. 사실 며칠 전 일이다. 2014-04-04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888179942718) 2048 게임은 한번 움직일 때마다 2 또는 4 카드가 생기며 같은 숫자끼리 합치면 합쳐진 숫자 한 장만 남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2랑 2를 합치면 4가 되고 4랑 4를 합치면 8이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2048 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합치는 방법은 같은 숫자의 카드가 가로 또는 세로로 나란히 있을 경우 손가락으로 한쪽으로 밀어주면 한쪽 구석으로 카드들이 이동 되면서 합쳐 지는 것이다. 설명을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올 텐데 그냥 한번 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방법은 최대한 큰 이동은 하..
요즘 바이올린 수업 듣고 있는데 스즈키2권 진행 중이다. 같이 수업 듣는 분이 유튜브에서 스즈키2권 전체 연주 영상 찾았다고 공유해 주셨다. Suzuki Violin School Book2 sori1004jy 2010 http://www.youtube.com/watch?v=1LQ4ZTaguF4 무한반복으로 듣고 싶으면 아래 링크 열어 두면 됨 http://www.repeatmyvids.com/watch?v=1LQ4ZTaguF4&kmdom=youtube 나도 나름 바이올린 배운지는 1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하지만 언제쯤 그럴싸한 연주 한 곡 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열심히 하자~
무료 재무 상담을 받아 볼 기회가 생겨 받아 보았다. 이런걸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좀 얼떨떨 하고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다. 혹시 가입을 강요 받거나 무료라서 별로거나 걱정도 좀 되었지만 뭔가 배워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대도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무 관리에 대해서는 안전함을 선호 하는 편인데 재무설계사분은 아무래도 비교적 수익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아무래도 수익이 나야 설계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서로 벌면 윈윈이지만 혹여 손해가 난다면 글쎄요. 물론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게 되면 고객 성향에 따라 좀 더 안전지향이거나 수익지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재무 상담 받으면서 들었던 것 몇 가지를 정리 해 보았다. 정답은 아니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아래는 telnet 에서 smtp 포트인 25번 포트로 메일을 바로 발송 하는 과정입니다. 결과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은 일단 메일 주소의 도메인의 MX 레코드를 찾는 것부터 시작 됩니다. 메일주소에서 도메인이 daum.net 이라면 dig 명령어나 nslookup 등의 명령어로 MX 레코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daum.net 의 경우 mx1~4.daum.net 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자 telnet 으로 mx1.hanmail.net 에 접속해 보겠습니다. SMTP 는 기본적으로 25번 프로토콜을 이용합니다. junho85@junho85:~$ telnet mx1.hanmail.net 25 Trying 211.110.65.13... C..
이번에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아이코닉스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달간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가 그려진 버스를 4대 운영한다고 한다. 타요 370, 로기 2016, 라니 2211, 가니 9401 번 인데 한대 뿐이라 운이 좋아야 지나가는 거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직접 찾아 가는 방법도 있었다. http://map.daum.net/?tayo=on 로 가 보면 지금 타요 버스들이 어디 있는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출퇴근 길 노선에도 한대 지나가는데 타이밍 맞춰서 한번 구경이나 해 봐야겠다.
구글애드센스가 더 이상 수표지급방식은 지원하지 않고 계좌이체방식만 제공 한다고 하더라. 관련 안내를 찾아 보았다. 전자송금(EFT)이 가능한 국가에서는 수표 지급이 더 이상 지급 방식으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EFT는 빠르고 효율적이며 가장 친환경적인 지급 방식입니다. 출처: 수표로 지급받기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2690571?hl=ko&ref_topic=1727161 아직 구글애드센스로 발생한 수익을 한번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운이 좋으면 올해 안에 한번 정도는 받아 보지 않을까 하던 차에 어떻게 지급을 받을 수 있을까 알아 보다가 계좌이체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는데 다만 대부분 은행에서는 수수료가 만원정도 든다고 하였다. 100달러 받으면 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