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다르다 보니 종종 아이디를 찾는데 시간을 소모해 버리곤 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노트 프로그램에 아이디를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 사실 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아이디를 적어둔 페이지를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구글로그인이나 페이스북로그인 등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은 고맙지만 대부분 사이트는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비서 마이피플봇에다가 그 기능을 위임하기로 했다. 위와 같이 "인터파크"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에 등록된 아이디를 알려 준다. 아주 개인화된 정보 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나에게만 사용 가능하도록 코딩 해 두었다. 지금은 하드코딩 해 두긴 했는데 추후 MongoDB 나 Redis 같은 잡다한 기술들도 적용 해 봐야 겠다.
블로그 첫 화면을 장식해 주던 티에디션을 해제 시켰다. 티에디션을 켜면 다음과 같이 나왔다. 이유는 티에디션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해비하게 블로깅을 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 했기 때문이다. 일단은 블로깅을 좀 더 가볍게 해 보려고 한다. 글을 잘 쓰는거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지 않는 것이 더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계획 역시 1일 1블로그 포스팅이다. 지금 나의 글 쓰기 레벨에서는 글 쓰기에 부담이 느껴지는 상태에서는 어림도 없는 계획 인 듯 하다 -_-; 그리고 잘 쓰고 싶은 글은 미리 주제를 잡고 충분히 생각 후 써야 겠다. 카테고리 지정 하는 기능 조차 귀찮고 부담으로 오는 듯 하다. 일단 카테고리도 지정하지 않을 테다. 간단히 태그 정도만 활용 하고 이 마저..
내가 요즘 주로 사용하는 노트 어플리케이션은 1. 원노트 2. 에버노트 두 가지 이다. 메인노트로 원노트를 사용하고 있고 서브노트로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서브서브 노트로 Wunderlist, Google Keep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단 논외 하기로 한다. 항상 원노트를 대체할 앱들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원노트를 대체할 만한 어 노트어플리케이션이 나오지 못하는 듯 하다. 이는 개인적인 사용 패턴이니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두 노트에 대해 개인 적인 의견을 적어 보고자 한다. 1. 동기화 막강한 원노트. 불안정한 에버노트 맥OS나 스마트폰 환경에서 원노트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에버노트를 활용해 보았으나, 대략 2년 정도 병행해서 사용해 봤지만 일단 에버노트에 가장 아쉬운 점은 ..
예전에 베타테스터 신청 했던 덕분에 늦게 나마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음. 이미 거의 정신 버전이라 불릴 수 있는 v1 에 거의 근접 한 듯 하다. 친구가 너무 많군. 검색 기능은 필수. 아직은 심플심플 단축키 안내도 있음 대화창 모습 스티커도 사용 할 수 있음 요즘 나의 주력 PC 메신저는 마이피플 이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사진출처: http://mindstorms.lego.com/en-us/News/ReadMore/Default.aspx?id=476243 Lego Mindstorm 3번째 시리즈인 EV3 가 올 가을에 출시 된다고 하는군요. http://mindstorms.lego.com/en-us/News/ReadMore/Default.aspx?id=476781 FAQ 에서 다양한 정보를 엿볼 수 있습니다. Connect to Apple devices 우선 눈에 띄는 건 Apple devices 와의 연동입니다. 아마 블루투스를 이용할 듯 한데요. NXT도 블루투스를 지원했지만 애플 기기와의 연동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떻게 우회 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애플에서 인증된 일부 기기만 애플기기와 통신이 ..
시티빌 이후로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게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페이스북에 올린 외국 친구의 글에서 시작 되었다. 딱 봐도 3개 맞추기 게임인데 무엇 때문에 깨기 힘든 걸까? 게다가 저 먼지같은 블록은뭐지? 하는 궁금증에 시작하게 되었다. Candy Crush Saga (줄여서 CCS)는 최근 유행 했던 애니팡류의 게임 처럼 똑같은 그림 3개 이상을 맞추면서 진행 하는 게임이다. 다만 여러가지 미션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게임이다. 미션의 종류로는 정해진 턴 안에 얼마 이상의 점수 내기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 이상의 점수 내기 젤리 모두 제거 하기 체리랑 도토리를 바닥까지 통과 시키기 제시한 블록 제거 하기 등등이 있는데 가면 갈수록 새로운 미션이 계속 등장해서 어떤 ..
결론부터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는 방법 입니다. 5분 주기로 vmstat 의 결과를 log 로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약어설명 montools - monitoring tools monlogs - monitor logs 리눅스의 vmstat 명령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널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vmstat 명령어는 가상 메모리 통계 내주는 툴입니다. (man 페이지에 Report virtual memory statistics 라고 적혀 있네요.) man vmstat 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FIELD DESCRIPTION FOR VM MODE Procs r: The number of processes waiting for run time. b: T..
기존의 스킨 상황은... 정말 복잡하기 그지 없네요. 뭔가 자꾸 덕지 덕지 붙이기만 했더니 지저분함의 궁극체! 일단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대한 걷어 내 볼까 합니다. 최상단 광고는 삭제 하고 글 내용의 광고는 텍스트 광고로 바꿔 볼까 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지저분해지는데 수익은 거의 없네요. 좌측의 category 메뉴는 있어봐야 별로 쓰지도 않고 복잡하기만 한 느낌이네요 -_-; 우측의 트위터도 그닥 활용도가 높은거 같지 않고, 마이피플 위젯도 궂이 둔다면 버튼누르면 레이어가 나오는게 나을 듯. 화면 하단에 wibiya 도 무겁기만 하고 딱히 활용도는 없는 거 같고... 뭔가 확 정리 해 버리고 싶네요. ... 으아아... 일단 이것저것 다 날려 보았습니다.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_-;..
(Ubuntu 12.04, brasero 3.4.1 기준입니다.) linux 에서 ISO 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brasero 를 이용한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brasero 를 실행시킵니다. 대시 홈 -> brasero 입력 CD 나 DVD를 ISO 로 만들기 디스크 복사(C) 를 선택 합니다. 복사할 디스크에서 ISO 로 만들고자 하는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기록할 디스크를 선택하십시오 옆에 "속성(P)"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디스크 이미지 종류를 "ISO9660 이미지"로 선택합니다. 이전화면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지 만들기(I)" 를 선택하면 ISO 가 만들어 집니다. 짜잔~ 파일에서 ISO 만들기 첫 화면에서 "데이터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http://www.mozilla.or.kr/community/blog/1150 2013년 1월 26일(토) 서울 한남동 다음 오피스 에서 개최 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덥썩 신청 해 버렸는데 어떤 모임이 될 지 흥미 진진 하네요. iOS, Android 가 득세하고 있는 현 상황에 Firefox OS 는 어느 위치에 서게 될지 기대 됩니다 ^^ Ubuntu 도 Mobile OS 에 도전 한다는데 Mobile OS 대전이 시작 되려는 걸까요? 신청은 http://www.eventbrite.com/event/5133865530/efbnen 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4석 남아 있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