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어느 날 태극기를 받아 왔었습니다. 아파트 난간에는 태극기를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현충일에 거치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바람이 불었는지 봉의 윗부분이 빠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글날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증사진을 찍으라는 과제가 나왔는데요. 태극기가 없으면 안 되니 부랴부랴 태극기를 주문했습니다. 에코컴퍼니 가정용 태극기 + 깃대 + 보관함 + 꽂이 + 천수기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KSxhi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뒤쪽에 있는 종이 상자 안에 들어 있었는데요. 사진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종이 상자는 태극기 통에 비하면 엄청나게 컸습니다. 기..
신한 경차사랑 주유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만료 기간이 다 되어 간다고 연락이 와서 재발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2016년에 작성했던 글인데 차를 바꾸고 나서 카드를 재발급했었습니다. 신한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재신청 작년까지 신한카드에서 나오는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잘 써왔는데 작년에 차를 바꾸는 바람에 카드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 카드를 그냥 그대로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junho85.pe.kr 리터당 250원씩 유류세가 자동 환급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30원이 할인되는 카드였습니다. 아무튼 기간 만료 시기가 다가와서 재발급을 받아야 했는데요. 같은 카드가 없다고 해서 다른 카드로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기존 카드도 디자인이 예쁘지는 않았었는데..
닌텐도 스위치 1대로 여러 명이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단 컨트롤러는 인원수만큼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참가할 플레이어의 컨트롤러에서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유저를 추가해도 되고 스킵해도 됩니다. 유저를 추가해서 하는 게 좋습니다. 유저마다 개별 인벤토리가 생기거든요. 닌텐도 어카운트와 연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로로 화면이 갈라지면서 두 번째 유저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은 상태로 분할화면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게임 설정에서 멀티플레이를 끄기로 전환하세요. 분할화면에서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기려면 닌텐도 e샵에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구독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데요. 모든 유저가 닌텐..
마인크래프트 - 마을 정착하기 5번째 시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한 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할 거리가 많은 참 신기한 게임이네요. 그래서인지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것�� junho85.pe.kr 네 번째 주민 마을의 사라진 주민들을 다시 만들기 위해 다섯 번째 마을에서 종을 구입해 왔습니다. 하지만 종이 있다고 주민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섯 번째 마을에서 주민을 몇 명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두 명 이상만 있으면 아기 주민이 생기면서 점점 인구가 불어 날 테니까요. 침대랑 집은 기존에 살던 주민의 것들이 남아 있었고 추가로 더 많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일단 다섯 번째 마을에서 땅을 파고 철과 금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그리고 네 번..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한 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할 거리가 많은 참 신기한 게임이네요. 그래서인지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것은 마을 정착하기입니다. 최초에 시작했던 장소는 주민도 없고 나무도 흙도 자원도 많이 없던 땅이었습니다. 초보인 데다 아이들이랑 같이 하다 보니 낮에는 곡괭이도 없이 맨손으로 땅을 파다가 크리퍼가 터지고 물이 들어오면 모래로 막기 바쁘던 시기였습니다. 과거 일지는 다음에 따로 좀 더 남겨 보려고 하고요. 이번 글에서는 마을 정착 중인 이야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다른 섬을 찾아 떠나면서 점점 더 게임의 다양함을 느껴 가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처음으로 마을처럼 보이는 곳이 나와서 신기하게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
잊을만하면 호스팅 서비스의 /boot 파티션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또 /boot 파티션 정리가상서버호스팅에 apt-get 으로 패키지를 설치 하려니 또 /boot 파티션 용량이 부족하다고 뜨네요. 이게 몇번째인지... 하지만 예전엔 서버가 안올라 와서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이제는 junho85.pe.kr이것은 예전 기록이고 이후에도 정리를 했었습니다.오늘 또 /boot 영역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서버에 뭔가 돌리려고 하다가 서버가 다운되었는지 재부팅이 안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객센터를 통해 예전 커널 이미지로 부팅 요청을 했습니다.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가장 저렴한 호스팅을 신청했기에 디스크 용량도 적어서 /boot 영역 용량이 적은 게 문제입니다.해결 방법은 호스팅 용량을 늘려서..
발가락 부상 2편 - 한의원 치료. 부항, 침, 전기자극 준호씨의 블로그 발가락 부상 2편 - 한의원 치료. 부항, 침, 전기자극 본문 살아가는이야기 발가락 부상 2편 - 한의원 치료. 부항, 침, 전기자극 준호씨 2020. 9. 29. 21:07 Tag 발가락, 부상, 부항, 인대, junho85.pe.kr 에 이어서 3편입니다. 한의원 치료를 받고 그다음 날인 어제 까지는 발 디디기 힘들 정도로 아팠는데요. 발가락에 뭔가 건들리기만 해도 비명을 지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많이 호전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염 진통제 + 한의원 치료 + 푹 쉬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지 그냥 나을 때가 되어서 나아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붓기도 덜하고 살짝 건드리는 정도로는 별로..
아내는 얼마 전 필라테스 시험도 쳤고 필라테스 강사의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가면 강사 프로필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내도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에 쉬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하다가 필라테스 기구로는 일단 체어와 배럴을 준비했습니다. 조명은 집에 있던 룩스 패드 43H를 가져갔습니다. 카메라는 소니 A6400을 준비했고요. 자연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곳은 지하라 자연광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조명을 어떻게 잘 활용했어야 했습니다. 실내의 조명과 룩스 패드를 활용해서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로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좀 더 있어 보이는 느낌을 내 보기 위해 궁리를 했습니다. 실..
발가락 부상 요즘 들어 갑자기 손가락, 발가락을 다치고 있습니다. 발가락을 다친지는 1주일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오른쪽 발 두 번째 발가락을 부딪히고 나서 좀 찌릿찌릿 하긴 했는데 별로 걸어 다닐 일이 � junho85.pe.kr 이어서 2편입니다. 어젯밤은 자다가 발이 아파서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 오늘도 오른발은 팅팅 부어 있습니다. 두 번째 발가락은 더 심하고요. 오늘은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아내도 발목을 삐끗하고 한의원 갔다 온 게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추천하더라고요. 발가락에 구멍을 내고 부항으로 피를 뽑고 침을 꽂고 전기 자극을 주었습니다. 발가락에 뭔가 건들리는 것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ㅠㅠ 발가락 두 번째 마디에서 윗부분과 오른쪽 부분에 자극이 왔을 때 가장 아팠습니다. 그..
요즘 들어 갑자기 손가락, 발가락을 다치고 있습니다. 발가락을 다친지는 1주일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오른쪽 발 두 번째 발가락을 부딪히고 나서 좀 찌릿찌릿 하긴 했는데 별로 걸어 다닐 일이 없어서 그런지 1주일 가까이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 외출할 일이 있어서 좀 돌아다녔었는데요. 토요일에 나갔다가 손가락을 다쳤고 일요일이 나갔다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오른쪽 발가락이 부으면서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니 발가락이 아파서 걷기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회사에 가서 들고 올 것도 있어서 나갔다 와야 했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 프로세스는 뭐가 그리 복잡한지 대기 시간도 길고 많이 걸어 다녀야 했습니다. 접수하고 주사 맞기까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