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작년 말 아이들이 미니카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미니카와 미니카 트랙을 구입했었습니다. 아마 스타필드 하남에 처음 방문했었을 때 그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한 두 번 정도 해보고 방 한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미니카를 가지고 놀려면 트랙을 설치해야 되는데 트랙을 매번 새로 깔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요. 그냥 항시 깔아 두고 사용하면 좋은데 그럴만한 공간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층간소음에 취약한 아파트이다 보니 소음이 전달되는지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연락도 왔었고요. 매트가 깔려 있었지만 아이들이 신나서 쿵쿵거렸는지 미니카가 달리면서 생기는 진동의 소리 때문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음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아이들이 미니카를 가지고 놀게 될지는 모..

닌텐도 스위치 정품 독은 거실 TV와 연결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영상을 캡처하기 위해 방으로 들고 와서 캡처하고 다시 거실에 연결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작업이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집에 몇 개 있는 USB Type-C 어뎁터들이 좀 호환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거로 연결해서는 HDMI로 출력이 안 되더군요. 정품 충전기를 연결했음에도요. 정품 독을 구입하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두 번째 물건이 한국 정품 이긴 하지만 박스가 없는 벌크임에도 배송비 포함해서 12만 원이 넘습니다. 6번째에 있는 해외 직구 제품이 그나마 좀 구미가 당기지만 배송비가 만원이고 수령에 10~2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해외직구라 AS도 안될 거고요. 일단 저의 선택은 겜맥 NS HDMI..

닌텐도 스위치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마을이 복잡해질수록 버벅거리고 있습니다. 3명 정도 멀티플레이를 하면 정말 버벅거리고요. 그러다가 오버클럭에 대한 이야기들이 보여서 오버클럭에 대해서 조금씩 조사를 해 보고 있었습니다. sys-clk 오버클럭을 하려면 sys-clk(github.com/retronx-team/sys-clk)을 이용해서 cpu/gpu/mem의 클럭을 높여 주면 됩니다. sys-clk under/overclocking sysmodule gbatemp.net 2019년 2월 14일에 공개한 걸까요? 아주 오래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sys-clk를 사용하려면 Atmosphere라는 걸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atmosphere Atmosphere-NX/Atmosphere Atm..

젊을 시절(?)에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별로 안 먹어도 체중이 계속 늘어 가더군요. 체중이 66kg 까지도 불었었는데요. 몸도 안 좋고 하면서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먹는 양을 좀 줄였습니다. 간식도 덜 먹고요. 아까 일 하다가 당 떨어져서 도넛을 하나 먹긴 했었네요 ^^; 그래도 예전엔 콜라도 하루 한 캔씩 먹고 초코바 같은 것들도 주워 먹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안 먹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속이 안 좋아지고 먹는 것을 더 조심하고 있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이제 대충 표준 체중에 돌입했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튀어나오던 턱살도 많이 빠지고 몸도 좀 더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인바디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언제 다시 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어느 날 태극기를 받아 왔었습니다. 아파트 난간에는 태극기를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현충일에 거치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바람이 불었는지 봉의 윗부분이 빠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글날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증사진을 찍으라는 과제가 나왔는데요. 태극기가 없으면 안 되니 부랴부랴 태극기를 주문했습니다. 에코컴퍼니 가정용 태극기 + 깃대 + 보관함 + 꽂이 + 천수기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KSxhi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뒤쪽에 있는 종이 상자 안에 들어 있었는데요. 사진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종이 상자는 태극기 통에 비하면 엄청나게 컸습니다. 기..

신한 경차사랑 주유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만료 기간이 다 되어 간다고 연락이 와서 재발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2016년에 작성했던 글인데 차를 바꾸고 나서 카드를 재발급했었습니다. 신한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재신청 작년까지 신한카드에서 나오는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잘 써왔는데 작년에 차를 바꾸는 바람에 카드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 카드를 그냥 그대로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junho85.pe.kr 리터당 250원씩 유류세가 자동 환급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30원이 할인되는 카드였습니다. 아무튼 기간 만료 시기가 다가와서 재발급을 받아야 했는데요. 같은 카드가 없다고 해서 다른 카드로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기존 카드도 디자인이 예쁘지는 않았었는데..

닌텐도 스위치 1대로 여러 명이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단 컨트롤러는 인원수만큼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참가할 플레이어의 컨트롤러에서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유저를 추가해도 되고 스킵해도 됩니다. 유저를 추가해서 하는 게 좋습니다. 유저마다 개별 인벤토리가 생기거든요. 닌텐도 어카운트와 연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로로 화면이 갈라지면서 두 번째 유저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은 상태로 분할화면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게임 설정에서 멀티플레이를 끄기로 전환하세요. 분할화면에서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기려면 닌텐도 e샵에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구독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데요. 모든 유저가 닌텐..

마인크래프트 - 마을 정착하기 5번째 시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한 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할 거리가 많은 참 신기한 게임이네요. 그래서인지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것�� junho85.pe.kr 네 번째 주민 마을의 사라진 주민들을 다시 만들기 위해 다섯 번째 마을에서 종을 구입해 왔습니다. 하지만 종이 있다고 주민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섯 번째 마을에서 주민을 몇 명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두 명 이상만 있으면 아기 주민이 생기면서 점점 인구가 불어 날 테니까요. 침대랑 집은 기존에 살던 주민의 것들이 남아 있었고 추가로 더 많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일단 다섯 번째 마을에서 땅을 파고 철과 금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그리고 네 번..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한 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할 거리가 많은 참 신기한 게임이네요. 그래서인지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것은 마을 정착하기입니다. 최초에 시작했던 장소는 주민도 없고 나무도 흙도 자원도 많이 없던 땅이었습니다. 초보인 데다 아이들이랑 같이 하다 보니 낮에는 곡괭이도 없이 맨손으로 땅을 파다가 크리퍼가 터지고 물이 들어오면 모래로 막기 바쁘던 시기였습니다. 과거 일지는 다음에 따로 좀 더 남겨 보려고 하고요. 이번 글에서는 마을 정착 중인 이야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다른 섬을 찾아 떠나면서 점점 더 게임의 다양함을 느껴 가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처음으로 마을처럼 보이는 곳이 나와서 신기하게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

잊을만하면 호스팅 서비스의 /boot 파티션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또 /boot 파티션 정리가상서버호스팅에 apt-get 으로 패키지를 설치 하려니 또 /boot 파티션 용량이 부족하다고 뜨네요. 이게 몇번째인지... 하지만 예전엔 서버가 안올라 와서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이제는 junho85.pe.kr이것은 예전 기록이고 이후에도 정리를 했었습니다.오늘 또 /boot 영역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서버에 뭔가 돌리려고 하다가 서버가 다운되었는지 재부팅이 안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객센터를 통해 예전 커널 이미지로 부팅 요청을 했습니다.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가장 저렴한 호스팅을 신청했기에 디스크 용량도 적어서 /boot 영역 용량이 적은 게 문제입니다.해결 방법은 호스팅 용량을 늘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