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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이번에 추석 명절에 광명역에 일주일 동안 주차 하고 (지난주 목요일에서 오늘 목요일 까지) 차를 꺼내니 주차비가 24,500원이 나왔다. 2014.09.11 기준 주차 요금은 다음과 같다. 주차 요금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s://www.gm.go.kr/site/ktx/sub.do?key=341 요금은 주차장 구역별로 차이가 나는데 공영 주차장이 가장 저렴하다. 일일 주차 7,000원 이다. 공영 2주차장에 주차 했고 경차라 50% 할인을 받아서 일일 3,500원 이다. 3,500 * 7일 해서 24,500원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영수증에는 딱히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는 않았다.
작년 말 전화번호가 011 -> 010 으로 강제 전환 된 이후에도 라벨터치로 출력했던 이름표에는 전화번호가 계속 011 이 유지 되고 있었다. 그래서 010 으로 바꿔서 출력 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조작 해 보려니 부딪힌 난관이 숫자입력이었다. 키보드라 생각하고 왼쪽 아래쪽에 있는 버튼들을 눌러 봐야 버튼 위의 문자를 입력 할 수는 없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봐도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이것저것 누르다가 방법을 알아 내었다. 방법은 좌측 상단에 있는 "코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p 를 누르면 0 이 입력 된다. 저 버튼이 좌측 하단에 있으면 덜 헷갈릴 텐데 왜 저기 있는지 모르겠다.
어제 마트에 가는 길에 갑자기 김치냉장고는 조만간 없어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해서 페이스북에 간략하게 메모 했었다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2775214358024) 물론 김치냉장고 회사에서도 이미 생각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은 든다. 예전에는 김장철이 되면 대량으로 김장을 담궜다. 김치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빨리 쉬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어딘가 오래 보관을 할 방법을 찾다가 김치 독에 보관 하다가 김치냉장고로 발전 해 온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요즘 들어 체감상 김치를 직접 담궈 먹는 사람들이 줄어 들고 있는 느낌이고 담궈 먹더라도 많이 담궈먹는 거 같아 보이지 않는다. 김치를 직접 담궈 먹는 일은 쉬..
디카 사진 정리를 하려다 보니 지난 사진이 보여서 포스팅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에 의하면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타고 내려가서 한양대학교에 갔다가 신설동 즈음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 왔던 거 같다. 자전거를 타고 중란천을 달리다가 쉬면서 찍은 사진들 제주도에서 택배로 데리고 온 자전거 조립을 완성 한 후 시험 삼아 달렸었다. 한양대학교 사진은 달랑 이거 하나군 ㅜ.ㅜ 한양대학교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님 동상이다. 위치는 저곳이다 저기다가 필드 많이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저런 상태 한양대학교 맛집으로 노벨분식이 있다고 하여 찾아 보니 잘 안보여서 확인 해 보니 알촌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 메뉴는 다음과 같다. 알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요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