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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NOCO GENIUS G3500 사용 후기를 적어 볼 까 한다. 사용은 두 번 해 봤고 2013년 12월 과 2014년 3월 이다. 집에 자동차가 있긴 하지만 자주 타지 않다 보니 결국 배터리가 방전되고 말았다. 이 때의 상태는 전원은 들어오지만 시동은 걸리지 않는 상태였다. 작년 말이었는데 아무래도 추운 날씨도 한 몫 했던 거 같다. 관련 내용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으로 부터 시작 한다. 참고: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169825264300 자동차 탈 일도 잘 없고 차가 골목 안에 짱박혀 있다 보니 탈 때마다 보험사를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선택한 방법은 충전기를 구입 해 보는 것이었다. 다만 충전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여기로 들어가 보면 재미난 걸 볼 수 있다. 나의 이동 행적을 알아 볼 수 있다. 내 기록은 2013년 7월 13일 부터 볼 수 있는 것 같다. 뭔가 동의를 한 시점 이려나? 아마도 고향에 내려갔을 때의 행적인 듯 하다. 아무래도 요즘 인그레스를 할 때의 행적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4월 7일 이태원에 점심 먹으러 갔을 때와 퇴근 후 한번 더 들렀을 때의 경로를 볼 수 있었다. 4월 8일은 경희대 주변을 돌아 다닐 때 이다. 딱 12시 까지의 내역만 남아 있는 듯 하다. 4월 9일은 정말 새벽부터 저녁 까지 엄청나게 돌아 다닌 것 같다. 회사 뒷산에 인터넷이 잘 안잡혔던 때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위치가 한강으로 튀었었다..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2014-04-09(수) 에는 운동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절정을 달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방중의 자전거 라이딩 일단 화요일 밤부터 동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수요일 까지 넘어 가면서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다. 주 목적은 인그레스를 하기 위함. 그날의 성과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http://junho85.pe.kr/117 자전거 출근 아침에 출근할 때 처음으로 자전거 출근을 도전 해 보았다. 길을 몇 번 잘못 들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최적의 경로를 잘 찾아 내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 거 같다. 자전거가 중고 유사MTB라서 속도가 잘 나는 편이 아닌데 속도가 잘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도 같긴 하지만 ..
무료 재무 상담을 받아 볼 기회가 생겨 받아 보았다. 이런걸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좀 얼떨떨 하고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다. 혹시 가입을 강요 받거나 무료라서 별로거나 걱정도 좀 되었지만 뭔가 배워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대도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무 관리에 대해서는 안전함을 선호 하는 편인데 재무설계사분은 아무래도 비교적 수익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아무래도 수익이 나야 설계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서로 벌면 윈윈이지만 혹여 손해가 난다면 글쎄요. 물론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게 되면 고객 성향에 따라 좀 더 안전지향이거나 수익지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재무 상담 받으면서 들었던 것 몇 가지를 정리 해 보았다. 정답은 아니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이번에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아이코닉스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달간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가 그려진 버스를 4대 운영한다고 한다. 타요 370, 로기 2016, 라니 2211, 가니 9401 번 인데 한대 뿐이라 운이 좋아야 지나가는 거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직접 찾아 가는 방법도 있었다. http://map.daum.net/?tayo=on 로 가 보면 지금 타요 버스들이 어디 있는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출퇴근 길 노선에도 한대 지나가는데 타이밍 맞춰서 한번 구경이나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