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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한데요. 그래도 좀 덥긴 하니 27도 정도가 적당하려나요? 요즘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고 있는데요. 저는 꼭 이럴 때가 되면 냉방병 같은 것이 걸리더군요. 냉방병 증상에 대해 알아보니 냉방병이 맞는 거 같긴 한데요. 다만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코로나면 어쩌나 하고요. 일단 냉방병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서울아산병원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냉방병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냉방병은 냉방을 하고 있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 오랜 시간 머물 경우에 나타..
차량정비 -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2. 타이어 2개 교체, 휠 4개 교체 차량정비 -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 얼마 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다행히 갓길로 차를 안전히 잘 옮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플랫 타이어! 조금 빠진 거� junho85.pe.kr 에 이어서 다음 이야기입니다.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 2개, 휠 4개를 수리를 완료하고 드디어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휠이 무거워져서 그런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운행하는데 좀 묵직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좀 이상했던 건 RPM이 적을 때랑 RPM이 높을 때 배기 소리가 좀 이상하게 났습니다. 아무튼 요 며칠 힘든 일도 많았고 지쳐서 월요일에는 휴가를 쓰고 쉬었는데요. 마침 엔진 오일 교체 주기가..
차량정비 -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 얼마 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다행히 갓길로 차를 안전히 잘 옮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플랫 타이어! 조금 빠진 거도 아니고 푹 주저앉았네요. 타이어 펑� junho85.pe.kr 에 이어서 다음 이야기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왼쪽 뒷바퀴가 펑크가 났고 견인해서 타이어 가게로 옮겨왔습니다. 낮에 수리를 받고 싶었지만 일요일이라 영업을 안 하더군요. 보통 자동차 정비소들은 일요일에 영업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긴급출동을 호출했습니다. 30km 무상 견인이 가능하더군요. 지난밤에는 50km라 그랬었는데 서비스 장애라서 확인을 잘못한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30km로 충분해서 미리 확인해둔 타이어 수리점까..
얼마 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다행히 갓길로 차를 안전히 잘 옮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플랫 타이어! 조금 빠진 거도 아니고 푹 주저앉았네요. 타이어 펑크 명당자리인지 펑크 수리 광고가 많이 붙어 있네요. 우연이긴 하지만 예전에도 이 주변에서 기름이 다 떨어져서 멈춰서 긴급 출동을 불렀었는데요. 주유소가 마침 점검 중이라 할 수 없이 다음 휴게소 가다가 그랬었더랬죠. 아무튼 또다시 긴급 출동을 불렀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통화가 잘 안되더군요. 아무튼 가까스로 견인차를 부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렵지만 견인차에 실려가는 중입니다. 긴급 출동 시 무료 견인이 제공이 되는데요. 이 날 긴급출동 서비스 개편이 있었던 날이라 하더라고요. 견인하시는 분이 무료 ..
후우... 자세한 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하면서 적는 거도 쉽지 않네요. 아직은 학교나 선생님들이 잘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 중입니다. 다만 종종 이상한 일들이 생기곤 하네요. 생각을 정리할 겸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분 중 한 분에게 전화를 받았는데요. 저희를 걱정해 주시는 말씀도 하시고 본인의 고충에 대해서도 잘 들었습니다. 다만 몇몇 이야기는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가해자 아이도 불쌍하고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해는 합니다. 가해자도 그냥 가해자가 되었을 건 아닐 테니까요. 가정환경이 안 좋았을 수도 있겠죠. 다만 가해자가 불쌍하니까 이해해 달라는 이야기를 한두 번도 아니고 30분 동안 듣고 있는 건 정말 힘듭니다.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 거도 아닌데 가해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