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이야기 (572)
준호씨의 블로그
우연히 유튜브에서 방충망을 직접 교체하는 영상을 보고 언젠가 직접 교체해 봐야겠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음날 마트에 가보니 방충망 교체 키트를 팔고 있더군요. 요즘은 개인이 직접 방충망 교체를 많이 하는가 봅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어려워 보이더군요. 가격도 절반 이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할 거 같긴 한데요. 아무튼 마트에 보여서 생각난 겸 빨리 하려고 직접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베란다 사이즈용 PET 방충망이 29,500원이었습니다. 고무패킹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고무패킹을 끼울 때 사용하는 롤러는 1,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파이버 글라스 타입 방충망도 옆에 보이긴 했는데요. 가격도 조금 더 저렴했던 거 같지만 비싼 게 더 좋겠거..
소니 MDR-10R 헤드폰 이어패드 셀프수리 지난글: https://junho85.pe.kr/1250 Sony MDR-10R 이어패드 터져서 알리에서 주문 예전에 중고로 사서 아직 쓰고 있는 Sony MDR-10R 헤드폰이다. 오른쪽에 지지대 부러진건 테이프로 땜질해서 어떻게 버티고 � junho85.pe.kr 대략 1년 전에 오른쪽 이어 패드가 터져서 교체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왼쪽 이어 패드가 터졌습니다. Sony MDR-10R 이어패드 터져서 알리에서 주문2 예전에 소니 헤드폰 이어 패드가 터져서 알리에서 주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Sony MDR-10R 이어패드 터져서 알리에서 주문 예전에 중고로 사서 아직 쓰고 있는 Sony MDR-10R 헤드폰이다. 오른쪽에 지� ..
이전 편 아파요 3편 - 냉방병이 아니고 장염? 아파요 2편 - 냉방병? 일요일에 코로나 검사 받기는 어려웠다. 냉방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 junho85.pe.kr 아직 체온이 37.0~37.2 정도인 것으로 보아 완전히 회복된 거 같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무리는 없을 정도라 거의 다 나은 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었고 대략 4일 정도가 지나면서 거의 다 나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진단키트 관련 기사들이 보이던데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런 기술이 대중적이고 저렴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도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 글로 투병일지를 정리..
이전 편 아파요 2편 - 냉방병? 일요일에 코로나 검사 받기는 어려웠다. 냉방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한데요. 그래도 좀 덥긴 하니 27도 정도가 적당하려나요? 요즘 � junho85.pe.kr 어제는 오전에는 구토, 낮에는 발열, 오후에는 코로나 검사받으려고 삽질했었습니다. 결국 코로나 검사는 못 받았고요. 금요일 밤부터 열이 났으니 이제 4일 차네요. 사실 이제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체온도 37.1, 37.2 정도로 많이 정상화되었고 정신도 좀 더 멀쩡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조금 어지럽고 입맛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어지러운 건 약 때문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제저녁에는 ..
냉방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덧 실내온도가 30도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30도 면 적당한 온도 같긴 한데요. 그래도 좀 덥긴 하니 27도 정도가 적당하려나요? 요즘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을 빵빵 junho85.pe.kr 다음 기록입니다. 오늘 오전 증상으로는 오한과 구토 증상이 있었습니다. 손발이 저리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건 항생제의 부작용 같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에 많이 언급되는 증상들이고 항생제를 안 먹고 나서 완화되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구토가 많이 생겨서 약을 바꾸기도 했던 거 같은데요. 다음부터는 다른 항생제를 쓰던지 안 쓰던지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랑은 잘 안 맞는 거 같네요. 처방받은 항생제는 아모크라 듀오 정입니다. 아모크라듀오정 (Amocla 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