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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밥솥은 쿠쿠밥솥 CRP-M107FR 모델이다. 예전에 밥솥 패킹을 바꿔 본답시고 마트에서 패킹을 하나 샀었는데 CCP-DH10 이었던거 같다. 그런데 이 패킹은 우리집 모델에는 맞지 않은 패킹이었다. 패킹 안내에는 CRP-M(풀스텐 분리형커버 모델) 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모델명이 비슷해 보여서 샀지만 맞지 않았다. 아마 풀스텐 분리형커버 모델이 아니기 때문일거 같은데 일반 사용자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난해한 말이었다. 우리집 밥솥 결국 CCP-DH10 는 억지로 끼워 보려다 실패하고 지인에게 무료 나눔하고 시간은 계속 흘렀다. 그러면서 점점 더 밥맛은 없어져 가고 다시 패킹을 교체 해 보리라 마음먹게 되었다. 마트에 가서 CCP-10 패킹을 구매 했는데 이건 다행히 맞았다. 너였..
사내에 몇몇 사람들 모여서 강사 초청하여 재테크 / 투자 관련 스터디 한다고 하여 참여. 내일 첫 모임인데 다음 동영상 두개 보고 오라서 해서 시청 'A.J' 의 이기는 투자 season1 #1 불확실성의 시대 또는 여기 https://www.facebook.com/meister.AJ/videos/1785502345100971/ 'A.J' 의 이기는 투자 season1 #2 분산투자
최근 암호화폐 관심이 높아져서 그런지 평소 일 방문객이 500명 정도 였는데 오늘은 거의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래서 예상 보다 좀 더 빨리 전체 방문자 수 백만명을 돌파 하였다. 뭔가 의미 있는 글을 적고 싶지만 피곤 하니 생략.
식탁 유리가 깨져서 어떻게 버리나 고민하고 있었다. 마대자루로 된 종량제 봉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침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객센터에 마대 종량제 봉투를 팔고 있는게 보여서 한장 사왔다. 가격은 1,200원. 아파트 복도에서 깨볼까 했는데 살짝만 두드려도 온 복도가 울려서 일단 밖으로 들고 나왔다. 마침 경비 아저씨를 만났는데 친절하게 빗자루와 쓰레받기 있는 곳도 알려 주셨다. 스티커 붙여서 버리면 3,000원이라고 하셨다. 직접 깨서 버리면 좀 수고 스럽긴 하지만 쓰레기 처리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위험 부담도 있고 하니 그냥 스티커 붙여서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코팅 처리된 장갑을 끼고 망치로 부분 부분 깨서 조각내서 마대자루에 넣었다. 식탁 유리에는 박스 테이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