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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전기 장판을 선물로 받았다. 1인용인데 집에서 나혼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딱 적절한거 같다. 리모컨.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능 다 있고 한손으로 눈감고도 조작이 가능 해 보인다. 약간의 디자인. 재질은 폭신 폭신 한데 좀 특이함. 세탁도 가능 하다고 함. 애들이 포도쥬스 쏟거나 낙서 하면 얼룩이 남을거 같은 느낌. 이지만 별로 상관 없음. 2단계로 해 뒀는데 슬슬 열이 올라 온다. 몸도 찌뿌둥 한데 뜨끈뜨끈 하게 해서 자야 겠다.
독일어 스터디도 벌써 4회차. 지난주는 개인 사정으로 못갔었는데 숙제가 있었다. 자기 소개 만들어 오기. 부랴부랴 만들어 보았다. Guten Tag. Ich heiße Kim Junho. Kim ist mein Familienname. Junho ist mein Vorname. Mein Hobby ist Computer. Und Pump it up. Pump it up ist Videospiel. Vielen Dank! 알고 보니 책에 있는 내용 가지고만 하기로 했다는데 나는 그냥 자기소개 만들어 오라고만 들어서 취미 내용을 좀 더 넣었다. 독일에 거주 경험이 있던 사람이 실제 독일에서는 Hobby 라는 말 말고 다른 말도 썼던거 같다고 했었는데 뭘까?
이사 후 커튼을 구입 했음. 인터넷으로 구입. 디자인갤러리라는 곳에서 구입 했다. 일단 아이방 하나만 달아 보았다. 아이방 창문 가로 길이 1.9m 2m 가정 하고 50% 추가 한 3m 로 했음. 타이백은 그닥 쓸모는 없는듯. 장식용. 아니면 내가 사용법을 잘 모르는 걸까? 설치후 불을 다 끄면 아래 처럼 되는데 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표현하기가 어렵다. 어두운데 별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괜찮다. 완벽한 어둠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음. 아침에 되면 이렇다. 뭔가 분위기 있다. 아래쪽에 동그랗게 빛이 보이는 건 거울에 반사되어서 다시 커튼에 비춰져서 그렇다. 사용해 보니 괜찮아서 추가 주문 하였다. 안방 창문 가로 길이 1.4m 창문이 아니고 베란다 문으로 되어 있음 거실 창문 가로 길이 ..
2016년에 기억에 남는 만화 (웹툰, 책, 애니메이션 등) 를 꼽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컨트롤제트 - 기억을 지우는 노트북 이야기. 데스노트가 떠오르는 구도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66671 좋아하면 울리는 -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알람이 울리는 앱 이야기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joalarm 트레이스 - 생략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trace2 레드스톰 - 무협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redstorm 무장 - 무협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mujang 게..
나는 웹툰을 즐겨 보는 편이다. 2017년에는 웹툰을 보는 날을 하루만 정해서 봐야 겠다. 안그래도 시간이 빠듯한데 습관적으로 웹툰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내가 업데이트 되면 그날 보고 있는 웹툰은 대략 다음과 같다. 매주 안보고 몰아서 보는 웹툰도 있는데 그 웹툰들은 생략한다. 그리고 좀 잔인한 만화 등도 생략 좋아하면 울리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joalarm 트레이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trace2 레드스톰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redstorm 무장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mu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