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요즘 간단히 토이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는 중 https://github.com/junho85/RussianRoulette 모던 웹을 위한 Node.js 프로그래밍 책을 보면서 Ndoe.js 스터디 하면서 만들어 보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 동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터디 다다음 챕터 준비자를 뽑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왜 Node.js 를 이용했냐 하면 그날 팀에 Node.js 세미나도 있었고 집에 책도 있고 관심도 있고 겸사겸사) 러시안 룰렛이라고 일종의 제비뽑기 게임이다. 대략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socket.io 모듈을 이용해서 여러 브라우저에서 변화를 같이 볼 수 있도록 함. 아직 기능이 많이 미비하다. 일일커밋(http://junho85.pe.kr/371) 을 하면서 차차 기능을 ..
요즘 블로깅은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하고 있다.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에야 그냥 Windows Live Writer 이용하면 간편하게 블로깅이 가능 했었는데 osx 를 이용하고 부터는 딱히 마음에 드는 어플리케이션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티스토리에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활성화 시키면 글 쓰기 화면에 "EVERNOTE"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에버노트에 작성한 글들 중 "티스토리" 태그가 달려 있는 글들을 불러 오게 된다. 로딩을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글을 선택하면 글의 "본문"만 자동으로 옮겨 진다. "제목"이나 다른 정보는 넘어 오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 큰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에버노트에 작성할 때 추가 해 둔 이미지도 한번에 불러 오는 것이 가장..
일일 커밋을 해 보자 몇 해 전 부터 새해 계획 중 하나가 1일 1코딩 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지켜 지지 않았다. 잘 안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탓 하기만 해서야 별로 도움은 안될 뿐. SNS 를 하다 보면 종종 '일일 커밋' 을 한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도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 해 보기로 하였다. 참고 할 만한 글들 처음 봤던 글은 Jay Jin 님의 일일 커밋 100일 회고 https://milooy.wordpress.com/2015/10/08/daily-commit/ 요 글이었던 것 같다. 좋은 방법이라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감. 그러다가 최근 아웃사이더님의 일일 커밋 http://blog.outsider.ne.kr/1141 글을 보게 됨. 여기에 참고할 ..
작년 1월 토비의 스프링 3 책으로 팀원들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터디를 했었다. (http://junho85.pe.kr/92) 하지만 그 당시 우리팀은 java 를 주력으로 하던 팀이 아니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프로젝트도 별로 없었다. (놀라웠던 점 중 하나는 내가 맡고 있는 시스템 중 하나가 java 로 되어 있었는데 spring 1.2.8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거. 처음에 이 시스템 맡아서 할 때는 spring framework 를 사용했는지도 몰랐었다.) 그 당시 스터디는 7장 정도 까지 진행 하다가 내가 파견 근무 나가면서 스터디 종료 되어 버렸다. 멤버들도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 잘 모르고 경험도 별로 없었던 상태라 모르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고 넘어 가기 어려웠다. 아무튼 스터디..
요즘 애기들 콧물이 나서 아내가 콧물 흡입기로 열심히 콧물을 뽑아 주고 있다. (언제 즈음 알아서 코를 풀려나) 콧물을 뽑아 주고 나면 한동안 편안해 한다. 특히 잠 자기 전에 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제품은 약국에서 사온 뺑코3라는 제품이다. 콧물 흡입기를 사용 할 때 주의 할 부분이 없나 좀 찾아 보았다. 일단 제품 설명서에 눈에 띄는 내용은 입을 살짝 벌리게 한 후 사용 콧물이 마른 경우 식염후 1~3방울 넣고 1~2분 후에 흡인 세게 훅 빨아 내는거 보다 살살 오랫동안 뽑는 것이 좋음. 코가 막힌 경우 콧물을 자주 뽑아 주는 것이 애기가 덜 불편하고 코 감기가 빨리 나음 수돗물로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보관 아이가 출혈 경향이 있으면 금함 면역 기능 저하가는 흡인을 금함 ..
나는 아직 머신러닝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냥 기계가 학습해서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 할 수 있다 라는 거 정도.최근에는 이름있는 IT 기업들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오픈소스로 풀고 있고 이미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내 주변에 머신러닝이라는 단어가 자꾸 얼쩡 거리는 거로 봐서 언젠가는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머신러닝에 대해서 처음 접했던 것은 대략 11년 전 인가? 20살 때인가 21살 때 인가 동아리 전시회를 준비 할 때 였음. 2004년인가 2005년 정도 되었을 듯. 사실 그 당시 머신러닝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없고 뉴럴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들어 보았다. 동아리의 고참 선배가 음성인식 기술을 뉴럴네트워크(인공신경망)를 이용해서 구현 하고 ..
집에서 혼자 머리 깎을 때 저가 숱가위와 손빗을 이용해서 깎고 있습니다. 숱가위로만 깎다 보니 비죽비죽 튀어나오는 머리카락 처리가 잘 안 되어서 이발기(일명 바리깡)를 구입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팀원 중 한 명도 직접 머리 깎는 다고 하여 어디 거 쓰냐고 하니 조아스 제품 사용한다고 하여 나도 조아스 제품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쿠팡에서 33,500원에 팔고 있고 하나카드 청구 할인 5%도 되어서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대충 알아본 바로는 청구 할인 포함하면 여기가 가장 싼 것 같네요. 애들이 우는 관계상 많은 정보 조회는 못해보겠습니다;; 그냥 좋기만을 바랍니다.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rRRX7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
현재 나의 폰은 아이폰6+ 1시간 가까이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로 업로드 하는 도중에 갑자기 폰이 사망;; 강제 재부팅을 해 보려 해도 안됨. 어쩔 수 없이 근처 A/S 를 물색. 나의 퇴근 시간은 7시. 어린이집에도 들러야 함. 대부분 A/S 센터는 오후 7시 까지 영업함. 휴가라도 내야 되나 싶었는데 이마트 죽전점에 있는 UBASE 가 오후9시 까지 영업하는 것을 확인함. 퇴근 하고 찾아 감. 뜯어 보더니 침수 흔적이 있다고 유상처리 해야 된다고 함. 작년 12월 부터 사용 해서 아직 1년이 덜 되어서 보증 기간이 남아있었지만 소용 없음. 리퍼처리 해서 금액은 무려 449,000원 ㅠㅠ 아아아... 그래도 뭐 새로 사는거 보다야 ㅠㅠ 아아아... 아무튼 피토함... 물에 퐁당 한 건 벌써 수개월 전이..
kevin-tv 보다가 문자열 길이 만큼 "*" 로 치환하는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야기를 나누기에 팀에서 쓰는 스크립트 언어중 하나인 perl 로 구현 해 봄 (다른 언어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올려 두어서 안올린거로 해 봄) python 에서 "*" * 5 하면 "*****" 하면 되는건 봤었는데 perl 에서도 되는지는 몰랐다. 다만 * 가 아니고 x 를 사용한다는 건 좀 특이함. 아래는 groovy 로 구현해 본거. 요즘 groovy 도 조금씩 만져 보고 있다.
brew 를 이용하면 anaconda 를 손 쉽게 설치 할 수 있군 (지난번에 brew 에 살짝 실망 했다가 다시 brew 만세) brew install Caskroom/cask/anaconda 설치 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지나 간다. To use anaconda, you may need to add the ~/anaconda/bin directoryto your PATH environment variable, eg (for bash shell): export PATH=~/anaconda/bin:"$PATH" anaconda 를 사용 하려면 PATH 에 anaconda path 를 앞에다가 두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거 하고 나면 python path 가 바뀌니 기본 설정에는 못 넣겠고 ali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