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연말정산을 하려고 하니 현금영수증 사용 내역이 무진장 적게 나왔다. 10만원도 안나왔음. 상품권 이용하면 다 현금 영수증 처리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10만원도 안되는건 말도 안됨. SSGPAY 도 많이 충전해서 사용 했기 때문에 못해도 몇십만원은 나왔어야 했다. 국세청홈텍스 https://hometax.go.kr 에 가서 로그인 ->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발급수단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로 들어가 보니 전화 번호가 옛날 011 번호로 등록 되어 있었다. 011 -> 010 강제 전환된게 언젠데 아직 011 로 되어 있다니... 혹시 지난 내역이 계속 누락될 까 걱정도 했지만 변경 하면 그 다음날부터 사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 내역도 혹시 누락되었던게 아닌지 살짝 걱정..
가계부를 정리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요즘 주유 패턴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해 볼까 함. 차량과 주유탱크, 계기판 일단 나의 차량은 스파크.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주유탱크가 35리터라고 한다. 스파크 주유량 계기판의 눈금은 16개로 되어 있음. 한 칸당 2.18리터 정도라고 볼 수 있겠음. (하지만 이거 한칸이 정확히 2.18로 측정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어제 고속도로에서의 이야기 어제 고속도로에서 한칸남아서 깜빡일때 삼십몇키로 정도 주행해서 주유소에서 주유 했었다. (30키로대 남았을 때 깜빡 거리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갑자기 기름 다 떨어져서 차가 멈출까봐;; 그래서 보통때는 4칸 정도 남았으면 주유를 하는 편임) 스파크의 연비는 고속도로에서는 17.7km/L 라고 한다. (참고: http://blog..
나의 주요 관심사는 역시 개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력이지만 하드웨어 개발이나 그 외 여러가지 개발을 포함한다. 일종의 Maker 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러한 개념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구체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일일코딩, 일일커밋 매년 세우는 계획 중 일일코딩이 있다. 단순 일일코딩으로는 달성률을 확인 하기가 번거로워서 최근 일일커밋 (http://junho85.pe.kr/371) 으로 전향 했다. 일일커밋은 일일코딩에 국한 되지는 않는다. TIL 이나 기타 글쓰기나 이슈처리 등등 도 일일커밋에 포함되기 때문에 100% 일일코딩으로 채운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가급적 코딩을 주력으로 하려고 했다. 일일커밋은 12월 3일에 시작해서 25일 지속하다가 중간에 몇번 놓쳐서 다시..
작년까지 신한카드에서 나오는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잘 써왔는데 작년에 차를 바꾸는 바람에 카드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 카드를 그냥 그대로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카드에 차 번호가 적혀 있는 관계상 다시 쓰려니 찜찜해서 새로 신청 했다. 이미지 출처: 카드 신청 페이지 신청 페이지 https://www.shinhancard.com/conts/person/card_info/major/public/gov/1198524_12923.jsp 놀라운건 맥북 크롬에서 신청을 했다는거 보안프로그램이 몇개 설치 되긴 하지만 osx 에서 된다는게 어딘가. 요즘 맥북만 자꾸 쓰다 보니 윈도우 쓰기가 더 귀찮다. 카드신청시 기존카드 교체신청을 했는데 기존카드는 자동으로 해지 되는건가? 혹시 카드 받을 때..
정신을 차려보니 2015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15년은 정신없이 보낸 한해 였다. 난 그 동안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돌이켜 보려고 한다. 나의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알면 미래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 하리라 본다. 작년 계획과 달성률 작년 계획은 어떻게 되었나 2015년 계획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3516799857198 1차 오픈한 내용은 이 정도이지만 원노트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 2015년 계획의 달성률로 따지면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 계획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된 케이스들도 있다는 부분을 다행으로 여겨야 겠다. 올해에는 어떻게 더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 모든 내용을..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 "모두"라는 간편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다. 내가 만든 홈페이지는 http://junho85.modoo.at/ 에서 볼 수 있다. 심플한 PC 홈페이지 모바일 페이지도 제공된다. 사실 모바일 페이지가 주력 인 것 같다. 홈페이지 제작 화면. 기본적으로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 제작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본 페이지들이 템플릿으로 제공 된다. 템플릿을 불러 와서 내용만 수정 하면 뚝딱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홈페이지 뚝딱 만들기 좋다. 이 정도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운영 하려면 제작비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가량 들어갈 것이다. 물론 원하는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넣기는 힘들겠지만 간단히 소개 페이지와 게시판..
작년 초에 토비의 스프링 3 으로 스터디 했을 때 여기까지 스터디 했었던 것 같다. (작년에 보긴 했었지만 기억 나는게 별로 없다는 건 슬픔) 올해 토비의 스프링 3.1 로 스터디를 하면서 다시 7장 까지 왔다. 내가 발표 준비 중인데 내용이 많다 보니 정리 하다 보면 앞의 내용을 잊어 버리기도 하고, 읽다 보면 한번 씩 길을 잃어 버리는 느낌이 든다. 스프링 3.1 로 책이 개정 되면서 7장의 내용이 많이 늘어 났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일단 "7.6 스프링 3.1의 DI" 가 추가 되었다. 총 페이지는 155페이지이다. (저자가 예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렵다고 언급 했던 6장 AOP 도 155페이지 이다. 안타깝게도 해당 블로그는 현재 접속이 안된다.) 정리를 몇 번 하다 보면 좀 핵심을 추려..
~/.ssh/ 에 id_rsa, id_rsa.pub 를 생성 해 두고 id_rsa.pub 의 내용을 remote 서버의 ~/.ssh/authorized_keys 에 추가 해 두면 패스워드 입력 없이 해당 서버로 ssh 로 이동 할 수 있다. public key 를 복사 하는 방법은 직접 복사 하는 방식도 있지만 ssh-copy-id 명령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ssh-copy-id remote-host1 $ ssh-copy-id remote-host1user@remote-host1's password:Now try logging into the machine, with "ssh 'remote-host1'", and check in: .ssh/authorized_keys to make sure we h..
2015.12.12 (토) 올해도 어노말리 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애기 둘을 집에서 키우는 상황이라 참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가족 행사도 있고 시간이 좀 애매 했는데 어떻게 시간이 좀 생겨서 클러스터 1,2 는 참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상 어느 조에 소속 되어서 움직일 수는 없어서 "참가 후기"라기 보다니 "산책 후기"에 가깝다. 참고: 이전 참가 후기 2014.12.13 Darsana XM Anomaly http://junho85.pe.kr/241 2014.05.10 Interitus XM Anomaly http://junho85.pe.kr/169 Abaddon XM Anomaly 이벤트는 여러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었지만 올해도 구글 플러스에도 이벤트 페이지가 열렸다. https://plu..